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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안민석 의원 발 2012년 12월 19일의 미스터리

175 2019.08.1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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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을 반대하는 또 다른 이유> 


미국 교포사회에서 발행되는 주간지 보도가 흥미롭다. 미국-홍콩을 거쳐 네덜란드에서 쏜 돈이 서울의 최순실 동생에게 들어온 것은 팩트이다. 미국에서 돈을 쏜 자가 누구인지 그 돈의 출처를 수사해야 한다. 

놀라운 것은 최순실 측으로 1,200억 원을 보낸 자본금 125원에 불과한 네덜란드 페이퍼 컴퍼니(prefect investment) 설립날짜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일과 같다. 우연의 일치일까? 2012년 12월 19일의 미스터리를 풀면 최순실 돈세탁의 화산이 폭발할 것이다. 네덜란드의 감방에 있는 데이비드 윤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 직후 지인에게 보낸 편지에서 '드디어 우리 세상이 왔다.'라고 적은 내용과 12월 19일 네덜란드 페이퍼 컴퍼니 설립이 무관치 않을 것이다. 

과연 2012년 12년 19일의 미스터리를 풀 수 있을 것인가? 윤석렬 검찰총장이 언급한 최순실 은닉재산의 미스터리가 풀리고 화산이 터지면 보수는 혼비백산이 될 것이다. 최순실 일가의 재산을 거슬러 올라가면 박정희 통치자금을 만나기 때문이다. 청렴하게 포장된 박정희 신화가 흔들린다면 필연적으로 보수의 기반이 위태로워진다. 보수 대통합은 물 건너갈 것이고 총선을 앞둔 보수 야당의 입장에서는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 보수진영이 박정희의 통치자금까지 수사가 가능한 <최순실재산몰수특별법>을 결사반대하는 저의가 읽힌다. 

국민들은 조국이 법무부 장관이 되면 최순실 은닉재산의 미스터리를 푸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 주길 기대한다. 조국이 법무부 장관이 되면 국내 송환을 거부하는 최순실의 집사 데이비드 윤도 곧 검찰 손에 잡힐 것이다. 실제로 신임 조국 법무부 장관이 팔을 걷어붙이고 박영수 특검도 밝히지 못한 최순실의 숨은 재산을 찾아서 몰수한다면 국민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낼 것이다. 최순실 외 전두환, MB, 친일재산 등 불법 은닉재산 몰수는 검찰개혁 완수와 더불어 조국 장관 후보자가 해야 할 역사적 책무이다. 

국민의 재산을 해외로 빼돌려 국부를 유출한 과거 권력자와 재벌들의 범죄를 규명하고 엄단하는 것은 불의의 시대를 마감하고 진정한 정의로운 대한민국으로 가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다. 그러나 촛불혁명으로 교체된 문재인 정부의 초대 법무부 장관은 안타깝게도 그 산을 넘지 못했다. 조국이 법무부 장관이 된다면 불의의 산을 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이 평화의 광장에서 희망을 노래하리라는 국민적 여망이 간절하다. 은닉재산 미스터리가 영원히 미스터리로 남길 바라는 보수 야당이 조국 법무부 장관을 반대하는 또 다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지 않을까?

[단독] 델라웨어에서 네덜란드로 넘어간 최순실 비자금

https://sundayjournalusa.com/2019/08/15/단독-델라웨어에서-네덜란드로-넘어간-최순실-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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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이즈백님의 댓글

최순실 재산은 반드시 국고에 반환해야 합니다.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35건빵를 획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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