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선임의 실화 무서운 이야기

2021.10.06 14:18 1,104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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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휴가를 나왔다는 친구의 선임분


결혼하신 이모님이 노래방을 하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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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도 나왓을겸, 그리고 이모님도 볼겸 겸사겸사 그곳을 찾아갔다고 해요



이모님이 하시는 노래방은 보통크기정도 인데


2층 3층이 노래방을 쓴다고해요



즉 2층으로 올라와 노래방 입구로 들어서면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 그런형태

그리고 그 3층 끝에는 이모님과 사촌동생이 사는 집의 현관입구라고 하네요

물론 사촌동생은 외아들이구요



마침 이모님이 낮에 볼일이 있어서 선임이란 그 형님께 잠시 가게를 부탁하셧답니다.






낮에는 손님이 없는터라 3층 노래방 기기들을 모두 꺼놧고

불조차도 키지 않았죠


그리고 사촌동생이 아직 하교를 안했다고 하네요




한참 4시쯤 지났을까..


갑자기 3층쪽에서 꼬마애 우는소리가 들린다는겁니다.




분명 2층 노래방 손님 (2~3팀 됫엇음) 그리고 자신 3층엔 아무도 없는데

소리는 계속 나고 있었죠

(꺄햐햐햐 같은 아기 웃음소리)



그 웃음소리가 그리고 사촌동생 나이또래의 소리라 좀 섬뜩했다고 하네요




그 상황에는 너무 거슬린 나머지 형님은 3층으로 올라가 복도 끝으로 가려하는 순간



그 웃음소리가 멈췄어요




그래서 다시 내려와서 있는데 사촌동생이 노래방 입구로 들어오는 겁니다




형이 


"너 3층에 있지 않았냐 ?" 



"아니 나 방금 학교 마치고 온거야~"



하면서 3층 자기집으로 들어가더랍니다





"이거참 곡할노릇이네 .."


하며 30분 정도 지났을까요 ..





노래방 문이 열리면서 사촌동생이 들어오는겁니다..




"머야 너 아까 3층 올라갔자나! 언제 나갔어"



"머가 나 방금 학교 끝나구 친구들이랑 조금 있다가 온건데..?.."


말을하며 사촌동생은 노래방 카운터 앞에잇는 화장실로 들어갔습니다



형님은 좀 어이가 없고 황당해서..



졸려할때 몰래 나갔다 온건가 싶어 그려러니 하고있을때



3층에서 그 사촌동생이 내려오는겁니다. 



"머야 너 화장실 갔잖아"



"머가 나 집에잇다가 친구들이랑 놀라고 내려왓어"



라고 말을하며 문을열고 친구들을 만나러 나가더랍니다..



그 순간 화장실에서 사촌동생이 나오며..


"나 집에서 쉴래"



하고 올라가는순간..




형님은 기절하셨습니다 ..





과연 진짜 사촌동생은 누구였을까요 .. 그리고 

귀신의 장난이였을까요 ?..



부산 황령터널, 황령산 그리고 인근 동네에 출몰하는 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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