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에 있는 신기한 바위의 비밀
2021.10.0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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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 등 외신에 따르면, ‘알나스라’(Al Naslaa)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이 신비한 사암 바위는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차로 8시간 거리에 있는 타이마 오아시스 근처에 자리잡고 있다.
높이 약 9m, 폭 약 7.6m의 알나스라는 표면에 오래 전 누군가 도구로 새겨넣은 사람과 짐승 형상의 암각화가 그려져 있지만, 바위의 절단면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면서 인기 있는 사진 명소로 손꼽힌다.
어떻게 저렇게 레이저로 잘린듯이 정교하게 두 바위가 갈라져 있을까요? 아직도 과학자들은 그 비밀을 풀지 못하고 있다네요.
1. 풍식 등 자연의 힘에 의해서?
2. 원시인들의 종교적 주술적 목적을 위해서 두 바위를 표면을 문지른 후 붙여 놓았을까요?
3. 외계인의 짓이다?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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