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참에 경유차 생산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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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0 06:14 1,41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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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난 요소수, 멈춰선 디젤車.. "답이 없다"

▷ 요소수 설정 변경 가능하지만.. 발암물질 배출 우려
"요소수 수급난 해소까지 기다려야"

▷ 디젤 차량의 요소수 보충 주기.. 탱크 용량에 따라 SUV 8000~1만㎞, 트럭 1000~2000㎞
- 트럭의 경우 요소수 소모량.. 연료 소비량 대비 약 2~5% 수준
- 차량에 요소수 부족하면 출력 떨어지고, 시동 걸리지 않게 돼
- SUV차량.. 요소수의 잔량으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 약 2400㎞ 이하일 때부터 경고문 나타나
- 총 4차에 걸쳐 단계별로 운전자에게 주의 경고.. 1차~3차까지 경고문과 경고등, 4차 경고부터 아예 시동 불가
- 요수소 없으면 차 운행하지 못하는 셈.. 규격(ISO 22241) 요소수(AdBlue, DEF) 필수, 다른 요소수나 불순물 주입하면 차 망가져
- 배출가스 허용기준 초과 및 저감장치 손상이나 엔진 출력 및 차량 속도 제한, 엔진 손상 및 기타 차량부품들의 손상 '대표적'

● 한 업계 관계자..
"지금으로서는 다른 방도가 없어 보인다. 요소수 수급이 안정화될 때까지 버텨야 한다"

[News1 원문 기사] >>> https://www.news1.kr/articles/?4486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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