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 친할머니 용어 없애려는 여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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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5 22:27 987 1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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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할머니가 두 명 있다. 근데 왜 한 명은 친할머니, 한 명은 외할머니일까?”

여성가족부는 24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런 내용의 그림일기 콘텐츠를 게시했다. 이 작품은 여가부의 평등가족 실천 공모전 수상작이다. 그림일기 형식을 빌려 어린아이 시선에서는 친할머니와 외할머니 표현이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작품에선 “친할머니 외할머니처럼 친가와 외가를 구분 짓는 호칭의 사용은 남성 성씨 중심의 사회에서 비롯된 바람직하지 않은 관습”이라고 지적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sid1=all&arcid=0016506651&code=61121111

부모라는 용어도 나중에 모부라도 하자고 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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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안알려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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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알려줌 레벨 2021.11.29 20:53

외갓집 이여서 외할머니 라고 하는건데...참,할짓 없다.

카톡에 올라왔었던 것 처럼 여직원도 성차별 이라 하겠네!

여중,여고,여대도 성차별 이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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