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집주인들 속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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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8 20:13 1,089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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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권인 용산·종로·중구를 제외한 4개 권역 지수가 추가로 내렸다. 강남 4구인 강남·서초·송파·강동구 등 동남권은 지난주 99.5에서 98.2로, 양천·강서·구로·영등포 등 서남권은 997에서 98.2로 떨어졌다.

성동·노원·도봉·강북 등 동북권은 99.4에서 99.3으로, 은평·서대문·마포구 등 서북권은 서울에서 가장 낮은 97.4를 기록했다.

이런 분위기는 통계 뿐만 아니라 일선에 있는 부동산 공인중개업소에서도 느껴진다. 마포구 공덕동에 있는 A공인 중개 관계자는 "요즘 전화가 거의 오지 않는 편"이라며 "추석 이후 분위기가 많이 시들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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