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노브라 가디건 국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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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해가던 가게를 단번에 인기 최고의 명소로 만든 알바생의 비결이 전해졌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캣덤은 노브라에 미니 가디건만 걸치는 파격적인 패션을 뽐낸 알바생 덕분에 매출이 떡상한 가게를 소개했다.
보일 듯 말 듯 야한 옷차림으로 남성 손님들을 줄서게 만든 알바생의 정체는 바로 가게 주인의 며느리였다.
태국 라용성에 살고 있는 27살 여성 농펌(Nong Perm, 27)은 최근 현지 SNS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농펌은 평소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일하다 손님이 몰리는 시간에만 시어머니가 운영 중인 국숫집에서 일손을 돕는다.
최근 코로나19로 자영업자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농펌의 시어머니 역시 가게 매출이 떨어지는 피해를 피하진 못했다.
시어머니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직접 나선 농펌은 몸매 좋은 여성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노브라 가디건 챌린지에 도전해 가게를 홍보하기 시작했다.
농펌이 노브라에 미니 가디건만 걸치고 국수를 만들어주자 가게는 섹시한 알바생이 직접 요리를 해준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점점 손님이 몰려들었다.
실제 공개된 사진 속 농펌은 섹시함이 묻어나는 레드 립과 날씬한 외모와 반전되는 글래머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끈다.
또 손님들에게 환하게 웃어주는 밝은 미소는 숱한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사진이 SNS에 공개되면서 가게는 점점 농펌을 직접 보기 위해 몰려드는 사람들로 넘쳤고 매출 역시 수직 상승했다.
아내가 노출을 한 채 가게에서 판매를 하고 있지만 남편 역시 이는 성공적인 마케팅으로만 생각할 뿐 전혀 질투하지 않는다.
시어머니 역시 며느리 덕분에 가게 매출이 올라가자 기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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