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쉽고 간단합니다.

 

다들 드라마 이방원 보시나요?

용의문물 보셨었나요?

 

거기 보면 이방원이

윗라인 조광조>>정도전, 정몽주 날리구요

처가댁 민씨 형제들 다 날리구요

사돈댁 싹다 날리구요

 

그래서 태종 이방원이 피의 길을 걸은 덕에

세종이 태평성대를 열 수 있었습니다.

 

 

 

지금 문프가 이방원이고

이재명이. 세종이 되는 겁니다.

구도가 그러합니다

 

 

1. 친박과 윤검찰은 불구대천지 원수

 

박근혜의 정치가

정말 독특한 이유는

이사람이 무능하고 무식한 만큼.

고집이 병적으로 대단하다는 것이고

 

무엇보다. 판단에 있어. 사리를 분별하여

판단하기 보다.

저신의 트라우마 속의 명령'을 따른다는 것이죠

 

윤도리가 박을 잡아넣었고

그 윤도리가 그건 암중모색하다가

이제 대통령하겠다고 나선겁니다.

그리고 후보등록 50일 남겨두고

박근혜만 사면을 받고 나왔습니다.

 

깨시민이 아닌

알반 대중에게는 박근혜는

국정농단을 한 사람임과 동시에

어릴적 불행한 가정사를 겪은 안쓰러운 존재입니다.

 

박근혜의 정치적 유산은

국정농단과 최순실과 함께 다 사라진것 같아도

 

아직도 친박 조직과 추종자들은 강건하고

야권내에서 윤검찰당의 전횡에 분노하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이제껏 그 분노와 불만이

자주 표출이 되어왔어도

새력화 되지 못한 것은. 구심점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미얀마 군부가 아웅산 수치 여사를 견제하는 것은

구심점이기 때문입니다.

 

정치에서 구심점은 매우 중요합니다

정치적 상징이 있어야

지지자의 힘이 드러납니다

 

박근혜의 사면은

박근혜의 재등장으로는 이어지기 어려우나

(국정농단 이라는 역사적 사건)

 

보수의 한축으로 세력의 구심점은 충분히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윤검찰당 체제 하에서

기회를 박탈당한 사람들이. 재야로 물러나거나

이재명 라인으로 오기도 하고

조원진이 같은 경우고 있고

황교안이 같은 경우도 있죠

 

근데 지금껏 이들에게는 구심점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게

생긴겁니다.

 

윤검찰당 체제에서 불만세력들이

뭉칠 구심점이 생긴것.

이것이 중요합니다.

 

보수분열

보수 대분열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2. 사면 타이밍

 

 

연초의 이낙연 전총리의 사면언급은

큰 역풍을 맞았습니다.

 

그것은 그가 짊어지고 가야할 짐입니다.

 

그때는 야권내 대선후보가 아직 명확히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물밑에서 누거 올라올 것인지

예상은 됬지만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확정이 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윤후보 주변이 어징러운 상태입니다

친박에게.

이보다 더 좋은 명분은 없습니다.

 

윤석렬에 후보 사퇴할 리도 없고

한다 한들 대안도 없는데

 

여권보다도 더 반 윤석렬 이라고 할 수 있는

웬수라고 할만한 친박이 부상하게 되면

반드시 반 윤 세력이 됩니다

 

잘하면. 친박 후보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탄핵파들이 거기에 붙기도 힘들어서

친박후보는 김문수나 그런 "먼 사람"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즉.

야권의 후보교체가

아니라

 

야권발 제3의 후보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럴 가능성이 있습니다.

 

 

3. 영남에서 설자리가 더욱 좁아진 윤

 

이제부터 친박은 폭발적으로 세를 과시하면서

지지세를 모을 것입니다

그리고 뚜렷한 정치세력으로 재부상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윤검찰당 캠프에서도 딜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박근혜가 딜을 받아줄지 의문이지만

만에하나

어찌어찌 받아들인다 하더라도

지지자들이 마음을 돌이키기엔

이미 늦습니다

 

벅근혜 사면은

기레기가 가려도 가릴 수도 없고

반드시 친박후보 내지는 친박세력의 결집까지는

막을 수 없습니다.

 

그만큼이 윤검찰당 지지세에서 빠집니다

 

 

4. 오명은 문프가 짊어지고 가니

명은 태평성대를 여시게

 

 

이미 문프 시절동안

 

- 남북미 평화논의 진전과 종전선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문구 조절 중인거 다들 아실 겁니다. 백악관 발 부리핑기준

 

- 신재생 에너지 그란뉴딜 예산 어마어마 합니다. 문프가 홍남기를 데리고 있는 이유 입니다. 이제 홍남기로 만든 그린뉴딜 예산을 누가 물려받나요? 명입니다. 설계 기가 막히죠?

 

- 재난지원금과 기본금융등을 하기 위한 예산있습니다.

재난지원금과 지역화폐 예산이 본안대로 편성된거

다들 아실겁니다.  명이 강력라 추진한 것인대요

 

그것말고도 어마어마 한 예산이 있습니다. 바로 휴먼뉴딜 예산입니다. 중장기 예산이지요. 이거 문프가 홍남기로 만든 겁니다.

홍남기는 잘대 이재명에게 이 예산과 기획이 가리라 상상도 못했을 겁니다

 

이미 기레기 세상에서 세뇌된 일반 대중을 구원할 방법은 없습니다.

 

그런데 박사면으로 모든게 뒤집어 졌습니다

그린뉴딜. 휴먼뉴딜. 지역화폐. 그많은 천문학적인 예산!!!

누구가 집행하게 되나요? 

 

이 재 명!!

 

기재부 권력을 제어하는 또는 과도한 기재부 권한을 제거하는

정부조직법 개정. 민주당이 이끌어내면 이재명은 합니다!!

 

송영길 대표체제를 믿어볼 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송대출이 리고 놀리고 비판 비닌 하지만)

일전에 민주당이 당론으로 재난지원금 보편지급 30만원을

들고 갔는데. 

 

기재부가 꺾었죠. 이제 민주당이 기재부를 하나하나 개혁해 나갈 것입니다. 이미 이재명 캠프에서 법개정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 문프 시절에 올라간 국격과 경제성과를 누가 물려받아야 마땅합니까? 말이 필요없죠?

문프의 모든 성과를 누가 물려받아야 제대로 나라를 이끌겠습니까? 말이 필요합니까?

 

-  부동산이 대세 하락국면에 접어든지 두달이 되어 갑니다.

이제 장기간에 걸쳐 하락세가 이어질 것입니다. 정말로 장기간에 걸쳐.

 

이때에는 매수가 얼어붙습니다.

거래가 실종됩니다

이미 그렇게 된지 오래지만 앞으로는 더욱더 그렇게 될것입니다

이것은 막을 수 없는 타노스적인 일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없는 사람은 더 고통을 받습니다

 

없는 사람은 상승세에도 고통을

하락기에도 고통을 받습니다.

그런데. 문프가 3기 신도시 플랜 확정했습니다

예산 계획 다 마련되었습니다.

 

이제 명이 그 길을 열면 됩니다. 신도시 입주는 명과 함께

 

 

여러분

 

이번 사면은. 신의 한수 입니다.

 

보수는 대분열

지역주의 대분열

검찰당은 낙동강 오리알

탄핵파는 사면초가

 

이제 적폐는 기레기 질로도 이 이슈를 가릴 수 없고

이 대세를 막을 수 없습니다.

 

박근혜와 친박은

누가 자길 엮은건지 너무나 잘 압니다.

 

홍깐죽이나 윤검찰당과 탄핵파들이

그 죄를 문프에게 돌렸지만

 

받근혜와 친박은

누가 자기를 자리에서 끌어내렸는지

너무내도 잘 압니다

 

깨시민을 상심케 한 것 그것은

그

오명은 문프가 다 짊어지고 가니

 

 

명은 오직

태평성대를 여시게!!!

 

이것이 사면에 담긴 문의 뜻이 아닐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