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미 카터 대통령에게 편지 보낸 초등학생
2022.01.10 07:02
523
0
0
0
본문
한국의 한 초등학생이 쓴 편지를 읽은 지미 카터 대통령은 직접 박정희 대통령에게 연락하는 등 대한민국 정부에 엄청난 압력을 가했고, 긴급조치 9호로 체포된 상당수의 정치범들이 석방됐다.
간절한 마음을 담아 미국 대통령에게 편지를 쓴 아들 덕분에 아버지 유진곤 씨 역시 가족의 품으로 다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편지는 현재 카터 박물관에서 소장 전시 중이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0
댓글 포인트 안내
첫댓글 포인트
첫 댓글을 작성하는 회원에게 최대 100포인트 이내에서 랜덤으로 첫댓글포인트를 지급합니다.
지뢰폭탄 포인트
지뢰폭탄이 총10개 매설되어 있습니다.
댓글을 작성하여 지뢰폭탄을 발견하면 최대 100포인트 이내에서 랜덤으로 지뢰제거 보상포인트로 지급합니다.
행운 포인트
댓글을 작성하면 1% 확률로 최대 100포인트 이내에서 랜덤으로 행운의포인트를 지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