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 그녀
2022.01.15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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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그녀3
"제가 남편을 처음 만난 날 검사라고 하기에 무서운 사람인 줄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늘 같은 옷을 입고 다녀도 자신감에 넘치고 호탕했고 후배들에게 마음껏 베풀 줄 아는 그런 남자였습니다. 몸이 약한 저를 걱정해 밥은 먹었냐 날씨가 추운데 따뜻하게 입어라 늘 전화를 잊지 않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H-yQEyDVJ8
----------
이랬던 그녀가 서울의 소리 기자랑의 인터뷰에서는?
"저게 멍청해서 말이라도 잘 들으니까 내가 데리고 살지, 저런걸 누가 같이 살아주겠어요? 인물이 좋나, 힘이 세나, 배 튀어나오고 많이 처먹고, 방구 달고 다니고... 당신같으면 같이 살겠어요?"
------------
와아.... 이게 사실일까?
아무리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지만...
김형석 작곡, 신승훈 노래 'I believe'의 선율에 이런 엽기가 있을 줄은 정말 몰랐다.
훗날 영화로 나와도 될 듯한 스토리
"제가 남편을 처음 만난 날 검사라고 하기에 무서운 사람인 줄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늘 같은 옷을 입고 다녀도 자신감에 넘치고 호탕했고 후배들에게 마음껏 베풀 줄 아는 그런 남자였습니다. 몸이 약한 저를 걱정해 밥은 먹었냐 날씨가 추운데 따뜻하게 입어라 늘 전화를 잊지 않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H-yQEyDVJ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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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랬던 그녀가 서울의 소리 기자랑의 인터뷰에서는?
"저게 멍청해서 말이라도 잘 들으니까 내가 데리고 살지, 저런걸 누가 같이 살아주겠어요? 인물이 좋나, 힘이 세나, 배 튀어나오고 많이 처먹고, 방구 달고 다니고... 당신같으면 같이 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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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이게 사실일까?
아무리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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