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난 춘천 명동거리
2022.01.16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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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5일 춘천의 명소인 명동거리를 방문하자 이 후보를 보기 위해 몰려든 인파로 그야말로 거리가 인산인해를 이뤘다.
거리 곳곳에서 지지자들이 외치는 '이재명 대통령' 구호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이 후보는 시민들과 셀카를 찍으며 민심행보에 나섰다. 20여분 간 진행된 즉석 거리 연설에서 이 후보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 맹공을 퍼붓기도 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4시 '매타버스 시즌2' 강원 일정의 일환으로 춘천 명동거리를 찾았다.
연회색 코트에 검은 바지 차림으로 명동 거리를 찾은 이 후보는 거리 입구에 마중 나온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거리 행보를 시작했다. 춘천은 이날 영하의 기온에 하늘에서는 작은 우박이 떨어질 정도로 추운 날씨를 나타냈지만 거리에는 수백명이 운집해 발 딛을 틈이 없었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측에서는 밀려든 인파에 고무된 듯 '거의 호남 수준이다'는 말까지 나왔다.
이 후보는 몰려든 인파로 한동안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상황에도 시민들의 셀카 요청에 일일이 응하며 춘천 시민들에게 다가가려는 모습을 보였다.
거리 곳곳에서 지지자들이 외치는 '이재명 대통령' 구호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이 후보는 시민들과 셀카를 찍으며 민심행보에 나섰다. 20여분 간 진행된 즉석 거리 연설에서 이 후보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 맹공을 퍼붓기도 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4시 '매타버스 시즌2' 강원 일정의 일환으로 춘천 명동거리를 찾았다.
연회색 코트에 검은 바지 차림으로 명동 거리를 찾은 이 후보는 거리 입구에 마중 나온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거리 행보를 시작했다. 춘천은 이날 영하의 기온에 하늘에서는 작은 우박이 떨어질 정도로 추운 날씨를 나타냈지만 거리에는 수백명이 운집해 발 딛을 틈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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