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토론 후기
2022.02.03 22:23
809
3
0
0
본문
<대선후보토론>
1. 태도
윤석열 후보는 여러차례 비웃는듯한 웃음 혹은 잘 모르는 내용을 가리기 위한 어색하거나 멋적은 웃음이 많이 거슬렸다.
사적인 자리에서도 결례인데 대선 토론에서 상대에 대한 존중감은 전혀 없다.
질문한 후보가 답변을 하고 있는데도 계속해서 준비한 자료를 보고 있고, 시종일관 자료에 의존해서 질문을 했다.
이재명 윤석열 양자토론 협의에서 자료없이 토론하지 않겠다고 결렬시킨 이유를 충분히 입증한 장면이다.
2. 내용
신재생에너지, 사드배치, 노동 등 분야에서는 윤석열 후보의 억지주장이 그대로 드러났다.
내용을 잘 모르고 있고, 단지 보수층에 영합하기 위해서 편승했다는 것이 보였는데 그렇지만 이 부분이 지지율에 크게 영향을 줄 것 같지는 않다.
우려했던 윤석열 후보가 그래도 선방했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꽤 있을 것으로 보인다.
1. 태도
윤석열 후보는 여러차례 비웃는듯한 웃음 혹은 잘 모르는 내용을 가리기 위한 어색하거나 멋적은 웃음이 많이 거슬렸다.
사적인 자리에서도 결례인데 대선 토론에서 상대에 대한 존중감은 전혀 없다.
질문한 후보가 답변을 하고 있는데도 계속해서 준비한 자료를 보고 있고, 시종일관 자료에 의존해서 질문을 했다.
이재명 윤석열 양자토론 협의에서 자료없이 토론하지 않겠다고 결렬시킨 이유를 충분히 입증한 장면이다.
2. 내용
신재생에너지, 사드배치, 노동 등 분야에서는 윤석열 후보의 억지주장이 그대로 드러났다.
내용을 잘 모르고 있고, 단지 보수층에 영합하기 위해서 편승했다는 것이 보였는데 그렇지만 이 부분이 지지율에 크게 영향을 줄 것 같지는 않다.
우려했던 윤석열 후보가 그래도 선방했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꽤 있을 것으로 보인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 376,985
경험치 550,736
[레벨 74] - 진행률
72%
가입일 :
2015-07-16 17:51:07
댓글목록 3
푸코의꼬추님의 댓글
다시 정리해 봅니다.
심상정 : 못 먹는 감 찔러나 보자. 콕콕 재미나게 찍네
안철수 : 호랑이 만난 겁먹은 강아지 같다
이재명 : 가장 많이 알고 있긴 한데 방어하느라 고생함
윤석열 : 생각보다 바보는 아니다. 술 취한 막무가내 아저씨. 조금 덜떨어져 보인다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88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진로이즈백님의 댓글
말빨 최강 심
반박 귀신 이
난 내할말만 안
너 죽인다 윤
제 감상평입니다 ㅋㅋ
안졸리나졸리님의 댓글
이재명 : 선동과 혐오를 하지 않고 협의와 협치를 잘함
윤석열 : 아는게 없는데 아는 척 함
안철수 : 배운건 많은데 생각이 잘 안남
심상정 : 아는건 많은데 그 지식을 잘못 쓰고 있음
댓글 포인트 안내
첫댓글 포인트
첫 댓글을 작성하는 회원에게 최대 100포인트 이내에서 랜덤으로 첫댓글포인트를 지급합니다.
지뢰폭탄 포인트
지뢰폭탄이 총10개 매설되어 있습니다.
댓글을 작성하여 지뢰폭탄을 발견하면 최대 100포인트 이내에서 랜덤으로 지뢰제거 보상포인트로 지급합니다.
행운 포인트
댓글을 작성하면 1% 확률로 최대 100포인트 이내에서 랜덤으로 행운의포인트를 지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