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전, 연포탕에 소주 회식한 조계종 승려들
2022.04.1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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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최고위 승려들 육전집 연포탕 소주 회식 / 위키리크스 (발췌)
청와대 뒷산인 북악산 개방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법흥사터 연화문 초석을 깔고 앉은 것을 두고 조계종 측이 김현모 문화재청장과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의 사퇴를 요구한 가운데 조계종의 고위직 승려들이 서울 시내 육전집에서 육전과 생태탕, 연포탕을 안주 삼아 소주를 주문해 회식을 진행하는 현장이 본지에 포착돼 파문.
승복을 입은 채 대형 승합 택시를 타고 와 육전집 정문으로 입장해 술과 안주를 시키며 주변의 시선조차 의식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이들의 일탈이 한두 번이 아님을 짐작.
이번 회식에 참석한 대략 7명 가량의 승려 중 조계사의 부주지로 보이는 인물과 함께 사회국장, 신도부국장, 교육국장 등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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