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물가 상승세가 별로 가라앉지 않았다는 통계 발표에 뉴욕증시가 다시 뒷걸음질 쳤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26.63포인트(1.02%) 내린 31,834.11에 거래를 마쳤다. 5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65.87포인트(1.65%) 떨어진 3,935.1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73.43포인트(3.18%) 급락한 11,364.24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미국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물가 폭등은 그칠 줄 모르고 특히 개솔린 소비자가 1980년대 이후 최대로 급등해서 아우성.

엔화, 유로화는 계속해서 폭락 중이고 금값만 폭등.

가장 공포스런 것이 이런 하향세가 한 두 주가 아니라 올해 내내 갈 것이란 전망이 압도적이란 것.

미국은 현재 가장 민감한 주가폭락은 시작이 되었고 그 다음 부동산이 하락장 발동을 걸었다는 사실.

Loss Cut 두러워 하지 말고 지금이 가장 빠를 때인지도. 무조건 자산을 현금화 시켜놓는 것이 현명한 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