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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 주요 신문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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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불안정한 스테이블 코인…비트코인 흔들리면 파산 위험"...스테이블코인 위험경고 잇따라...아이켄그린 美버클리대 교수 테더 코인 선물·현물 분석결과 최근 비트코인 급락한 이후 파산 가능성 12%P 높아져...각국 구조적 취약성 인식해 파산 대비 지급준비금 도입

☞영업시간 완화 효과 있네…이태원 매출 2배 늘었다...코로나19 거리 두기 완화로 영업시간 제한이 풀리면서 저녁 시간대 '오프라인 소비'가 급증하고 있다. 서울시내 상권 중 매출이 가장 많이 뛴 곳은 이태원으로, 오후 6시 이후 매출 건수가 영업시간 제한 때보다 두 배 가까이 늘었다. 대학가가 위치한 중구 필동(동국대), 성동구 사근동(한양대), 성북구 안암동(고려대)도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부, R&D 심사인력 물갈이 추진...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최근 정부는 R&D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인력풀을 전면 재검증할 방침이다. 현재 R&D 심사에 참여하는 전문가 인력풀은 주로 각계 교수나 연구소 연구위원, 기업인, 투자업계 관계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정부 초과세수 규모 부풀렸나…국회 전망과 5조 차이...올해 초과세수(정부 당초 전망보다 더 걷힐 것으로 예상되는 국세 수입)가 기획재정부 추계보다 5조5000억원 적은 47조8000억원에 그칠 것이라는 국회 추산 결과가 나왔다. 정부가 추가 재정적자 없는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맞추기 위해 올해 세수를 무리하게 낙관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금 융》

☞시총 10兆클럽, BBIG 지고 철강·조선 뜨고...SK바사·엔씨·하이브 빠지고 고려아연·현대중공업 첫 진입 저금리 수혜 성장주 대거 탈락...네이버·카카오, 연초대비 '뚝'

☞인도 밀 수출 금지에 식품株 또 급등...서울식품·크라운제과 5% 상승..."국내 영향 작을 것" 분석에도 공급부족 계속되자 투심 자극

☞최저가 수준 추락한 셀트리온 3형제…증권가도 목표가 하향...셀트리온 3형제(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가 이날도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셀트리온은 이날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증권가에서는 하반기에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기다림이 필요한 시기라는 의견을 냈다.

☞LG CNS, 1분기 사상 최대 실적…매출 8850억·영업익 649억...LG CNS가 디지털 전환(DX)과 스마트 물류 사업 호조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 업》

☞韓美 '태양광동맹' 뜬다…한화·OCI 공격 투자...한화솔루션 美모듈공장 신설 웅진에너지 인수땐 웨이퍼 등 태양광 가치사슬 전부 확보...美태양광 진출 10년 맞은 OCI 캘리포니아 등서 사업확대 검토...美상원서 태양광법안 통과땐 국내 기업들 투자 빨라질 듯

☞"현대차는 유연하다…전동화 시대 퍼스트무버될 것"...美서 현대차에 대한 인식 변화 독일·일본차 고객들 돌아서...북미 이어 인도·유럽 총괄 현대차 이사회에 내년 합류...선호도 높은 차량 먼저 공급 재고 물량 줄여 수익 극대화

☞바이든 美 대통령 만나는 재계 "美 정부지원, 국적차별 없어야"...재계에 따르면 오는 21일 한국과 미국의 기업인들이 만나는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이 열린다. 삼성 SK 현대차 LG 롯데 등 5대 그룹을 포함해 8~10곳의 기업이 초청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든 대통령이 이 자리에 참석할지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과거 사례를 볼 때 '깜짝 등장'할 가능성을 재계는 높게 보고 있다.

☞신바람 난 신원…수출 끌고 내수 밀고...매출 2707억·영업익 117억원 1분기 전년比 44·108% 증가...니카라과에 생산기지 구축 인니에도 생산설비 조성 스마트팩토리·R&D에도 투자...MZ 공략하며 내수도 성장세

《부 동 산》

☞GTX 환승역 기대감… 강북 핵심지로 청량리 급부상...서울 청량리 일대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2개 라인이 정차하고, 초고층 주상복합이 들어서는 등 강북의 핵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덩달아 상업 시설 투자 열기도 달아오르고 있다.

☞집주인, 보유세 내려고 속속 월세 전환…무주택자 "전세난민 될판"...7월 말 임대차 3법 시행 2주년과 맞물려 전세 시장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부동산 임대차 시장에서 월세 비중이 처음으로 50%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아파트 전셋값이 상승하고, 전세 수요를 나타내는 수급심리도 올라가면서 세입자, 특히 무주택 서민층의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금리 치솟자…서울 꼬마빌딩 거래 47% 뚝...최근 서울 아파트 가격이 용산, 강남 등 핵심 지역 위주로 상승하는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시내 업무·상업용 '꼬마빌딩'시장 또한 양극화 현상이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전체 거래량도 전년 대비 감소해 최근 수년간 열풍을 일으켰던 꼬마빌딩 투자 역시 관망세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로…상계·창동 재건축 수혜...서울시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를 계기로 중랑천을 중심으로 한 서울 동북권의 대대적인 도시 공간 재편에 나선다. 서울시는 동북권을 관통하는 주요 지천인 중랑천 일대를 문화와 휴식, 예술이 어우러진 '수변감성거점'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사 회 유 통》

☞담합 자진신고, 공정위? 검찰?…기업은 헷갈린다...공정위·檢 리니언시 이원화 기업, 어디에 신고할지 눈치 2중으로 처벌 받을까 걱정도...인수위, 정보공유 추진 불구 구체적 운영 방안은 못내놔...법조계도 "창구 일원화해야"

☞'수십억원 빼돌린' 클리오 직원, 어디썼나 보니…'도박 탕진' 구속...과장급 영업직원으로 근무한 A씨는 지난해 초부터 올해 초까지 약 1년간 홈쇼핑 화장품 판매업체로부터 받은 매출의 일부를 개인 통장으로 입금하는 등 수법으로 18억9000만원가량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권한 커진 경찰통제"…'검수완박법' 우회하나...윤석열정부가 소위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통과 이후 비대해질 경찰 조직에 대한 통제 방안 마련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국  제》

☞대졸 초봉 8300만원, 초고속 승진 보장 '파격 조건' 내건 이 회사...대형 유통기업 월마트는 점장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WSJ에 따르면 월마트는 미국 내 4700개 지점을 두고 있다. 특히 매출 규모가 큰 곳일 수록 점장의 역할이 중요하다...큰 지점의 경우 점장은 팀원 300명과 약 1억달러(1284억원)의 연 매출을 관리해야 하는 중책을 맡는다.

☞나토 사무총장 "핀란드·스웨덴 가입 신속 처리"...급물살 타는 나토 동진...러시아 위협에 군사중립국 포기 핀란드는 74년, 스웨덴 208년만... 러 "앞마당에 핵무기" 또 엄포...터키 반대에 美 적극 중재 나서 영국 "러 지상군 3분의1 잃어"

☞"美, 경기침체 위험 매우 높다"…골드만삭스 수석회장의 경고...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날 CBS 뉴스의 한 방송에 출연한 블랭크파인 회장은 향후 미국 경기의 침체 우려에 대해 "매우 높은 위험"이라며 "내가 기업을 경영하고 있거나 소비자라면 경기 침체를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中 '제로 코로나' 혹독한 청구서…소비·생산 우한사태 수준 후퇴...중국 경제가 도시봉쇄령의 직격탄을 맞았다. '경제수도' 상하이 봉쇄가 50일을 넘긴 데 이어 베이징마저 준봉쇄 상태에 빠지면서 4월 중국 소매판매와 산업생산 지표가 코로나19 사태 초기인 2020년 초 수준으로 추락한 것이다. 제로 코로나 정책에 대한 청구서가 본격적으로 날아오기 시작하면서 중국 경제가 올해 성장률 목표치(5.5%)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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