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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제조한 M777 곡사포 (155mm. 최대사거리 40km. 분당 평균 2발 최대 4발 발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 지원한 무기 가운데 가장 사거리가 길고 최신이며 강력한 파괴력을 갖는다.

러시아군이 사용하는 Msta-S 자주곡사포보다 5km 정도 더 사거리가 길다. GPS 유도 정밀 포탄을 사용하면 사거리가 11km 더 길어진다.

뿐만 아니라 발사 후 은닉하는 기동성이 빨라서 러시아군의 드론이 나무잎 속으로 재빠르게 숨어버린 M777의 정체를

좀처럼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고.


2주전 배치된 곡사포 12문으로 발사한 포탄이 지금까지 1876발 발사 했는데 러시아군 포병을 압도하고 있다고.


향후 몇 주간 총 100대가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에 배치될 경우 우크라이나가 전쟁 승리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고 보고

오히려 우크라이나가 협상에 응하지 않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