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별 하반기 코스피 전망치
2022.06.26 14:01
925
0
0
0
본문
이들 증권사 리서치센터장은 최근 증시 조정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위험 요인으로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압력과 이를 잡기 위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기준금리 인상, 경기 침체 위험을 꼽았다.
금리 인상과 원화 가치 하락 여파로 외국인의 투자자금 회수와 개인투자자들의 투자심리 악화가 겹치면서 증시 낙폭이 더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올해 상반기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의 순매도 규모는 지난 24일 기준 16조원에 육박한다.
시장 내부에선 코스피가 하반기에 10%가량 더 떨어져 2,000대로 내려갈 것이라는 비관론도 나왔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가장 큰 악재는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라며 "미국이 금리 인상 기조를 지속하고 있는 만큼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금 이탈이 이어져 코스피가 하반기에 2,000대까지 조정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0
댓글 포인트 안내
첫댓글 포인트
첫 댓글을 작성하는 회원에게 최대 100포인트 이내에서 랜덤으로 첫댓글포인트를 지급합니다.
지뢰폭탄 포인트
지뢰폭탄이 총10개 매설되어 있습니다.
댓글을 작성하여 지뢰폭탄을 발견하면 최대 100포인트 이내에서 랜덤으로 지뢰제거 보상포인트로 지급합니다.
행운 포인트
댓글을 작성하면 1% 확률로 최대 100포인트 이내에서 랜덤으로 행운의포인트를 지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