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욕 7시간 초음속 여객기 하반기 시험비행
2022.08.01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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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에 따르면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가 제작 중인 초음속 여객기 X-59가 올해 말 시험 운행에 들어간다.
X-59는 나사와 미국 방산기업 록히드마틴과 함께 개발하고 있는 초음속 여객기로, 17㎞ 상공에서 음속(시속 1224㎞)보다 빠른 시속 1500km로 비행할 수 있다.
X-59의 가장 큰 특징은 '소닉 붐' 현상을 최소화했다는 점이다. 소닉 붐은 항공기가 음속을 돌파할 때 기체 주변의 음파가 압축되면서 발생하는 굉음이다.
X-59는 비행 도중 소닉 붐을 일으키는 충격파를 최소화하도록 유선형 구조로 설계됐다. 기체 길이는 30.5m지만, 폭은 날개를 포함 8.8미터에 불과할 정도로 몸체가 가늘다. 특히 기체 앞부분인 기수 부분이 전체 길이의 3분의 1인 10m에 달할 정도로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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