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법무부장관 만나러 출장간 한동훈의 진실
2022.08.0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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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미국 출장에 대해 여러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었는데, 공식자료가 확인되었습니다.
출장계획서에는 미국 연방 법무부장관을 만난다고 되어 있는데, 정작 가서는 만나지도 못하고 차관보겸 형사국장만 만나고 온 것입니다.
약 5천만원의 예산을 쓰고, 국내 시급한 검찰총장 추천까지 뒤로 한 채 다녀온 출장이 황당한 결과입니다. 형사국장을 만나려면 한국에서 만나도 되는데, 왜 장관이 정권초기에 미국까지 가서 그러고 왔는지 한심합니다.
게다가 결과보고서에 의하면 6.29, 30, 7. 5일 일정만 기재되어 있습니다. 7박9일 중 3일만 공식일정을 하고 온 것입니다. 시급한 국내현안 다 뒤로하고 5천여만원의 혈세로 간 출장이 너무 허술합니다.
놀러 간 것인지, 아니면 정말 딸 문제로 수사를 무마하기 위해 갔다는 세간의 의혹이 사실인 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분명하게 따져 묻고 책임을 지워야 할 사안입니다. (feat 김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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