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국내외에서 사고를 치고 다니면 국민과 야당이 비난하고 질책하는 게 당연한데, 비난하는 사람에게 "나라가 망하기를 바라느냐?"고 오히려 큰소리 친다. 대통령이든 누구든 실수와 잘못을 하면 국민께 깨끗하게 사과하면 될 일이지, 대통령비서실이나 대변인이나 국무총리나 국짐당이나 나라일을 하는 년놈들은 말도 안되는 거짓말이나 변명만 늘어 놓는다.
한마디로 나라꼴이 개판보다 더 엉망진창이다. 저런 년놈들에게 나라가 이끌러가다니 분하다.

윤가놈을 보고 있자면, 자신은 무결해선 안되는 사람이라고, 결점이 있으면 지는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렇다고 자신을 무결한 존재로 올라서는 노력은 게을리하는 것같다. 자신의 결점을 지적하는 사람은 자신이 동원할 수 있는 권력으로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제압해온 것 같다. 과연 임기가 끝나갈 때쯤 이사람은 자신의 무결함을 보존하고자 무슨짓을 할까 두렵다. 자신의 무능을 가리기 위해서는 북풍만한 것도 없지 않겠나? 세계는 다시 냉전체제로 회귀하고 있는 가운데, 어리석은지가 자신의 결점을 보완하기 위해 행동할 수 있는 가장 단순한 방법은 긴장을 활용한 정적제거일것이라 본다. 국내 지지기반이 더욱 흔들릴수록 우리가 놓지지말고 경계해야 할 것은 매카시즘•전체주의의 광풍과 권력을 잡은자의 친위쿠데타라 생각한다. 윤가놈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무도하고 무지한것 같다. 그 권력의 종말에 시민들의 피가 필요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