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기히하네요....
이번 이태원 참사 현장에 천주교 불교 기독교 등 각 종교에서 위령제를 올릴때 이상한 종교가 하나 끼어 있다는 얘기가 되면서 나온 사진인데요. 일부에서는 남묘호렌게쿄(남녀호랑교)라고 하기도하고 아니라 하기도 합니다.

윤이 후보 시절 검찰총장 사퇴 후 작년 5월 29일 강릉 외갓집을 방문했을 때 찍은 사진 하나를 공 개 했는데  해당 사진은 외가식구들과 함께 찍은 기념사진으로 보이는데 윤 후보 사진 뒤에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쓰인 액자가 걸려 당시에도 회자 됐었습니다. 국내에서는 편의상 ‘남녀호랑교’로 불리는 일본에서 온 이단 신흥종교로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물론 윤의 친일 행각은 그 아버지가 일본 문무성 한국 1호 장학생인  영향도 있겠지만 그의 외가에 이런 종교적 영향도 있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긴 했지요.

이번에도 이태원 참사 발표 이틀 후인 11월 2일 뜬금없이 자민당 부총재이자  기시다 총리의 후견인인 아소 다로가 뜬금없이 방문한 거 보면 이들의 내통도 묘한 시점이기도 하고요.

어째든 끊이지 않는 윤석열 무속 논란, 법사에 도사에 일본 무속인 남녀호랑교에 이번 이태원 참사에도 알수는 없는 종교의 복장을 한 주술사까지 최첨단을 걷는 대한민국이 어떻게 하루아침에 이렇게 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