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한 TV조선 기자
2022.11.15 12:48
933
0
0
0
본문
두 기자가 앞쪽으로 이동하는 모습은 다수의 기자들에게 목격됐다. 통상적으로 대통령실 참모들이 이용하는 전용기 앞 부분은 뒷부분에 위치한 기자석과는 분리돼 있다.
두 기자는 한 시간 가량 머물다 자리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남편이 현직 법무부 검사인 CBS 기자는 윤 대통령과 개인적 친분이 있고, 채널A 기자는 대통령 후보 시절부터 가깝게 지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순방 전용기에는 대통령실의 MBC 취재진 탑승 거부로 MBC는 물론이고, 이를 비판했던 신문 2개 매체도 탑승하지 않은 상태였다.
여기에 관심이 컸던 한미, 한일정상회담도 기자단의 풀취재 대신 전속취재로 진행돼 기자단내 일부 불만도 있었다는 점에서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http://n.news.naver.com/article/448/0000382721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0
댓글 포인트 안내
첫댓글 포인트
첫 댓글을 작성하는 회원에게 최대 100포인트 이내에서 랜덤으로 첫댓글포인트를 지급합니다.
지뢰폭탄 포인트
지뢰폭탄이 총10개 매설되어 있습니다.
댓글을 작성하여 지뢰폭탄을 발견하면 최대 100포인트 이내에서 랜덤으로 지뢰제거 보상포인트로 지급합니다.
행운 포인트
댓글을 작성하면 1% 확률로 최대 100포인트 이내에서 랜덤으로 행운의포인트를 지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