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부호에 눈도장 찍으러 간 대기업 회장들
2022.11.1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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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부터 롯데 호텔에서 2조 달러 재산의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한국의 유수 재벌 8인의 차담회가 있었습니다.
1시간 반 동안 5000억 달러 규모의 네옴시티 건설과 관련한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다고 합니다.
참석자는 삼성 이재용, sk 최태원, 현대차 정의선, 한화 김동관, 현대차 정기선, CJ 이재현, 두산 박정원, 대림 이해욱 (존칭은 생략하였습니다).
LG가 포함 안 되고 CJ가 포함된 것이 특이한데 전기차 등의 협력은 아직 이르고 대신 문화 컨텐츠 전문 회사인 CJ ENM 때문에 CJ가 포함된 것 같습니다.
네옴시티의 경쟁자는 두바이일 것입니다. 무엇인가 새로운 것으로 금융, 하이테크,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중심부를 만들겠다는 구상이기 때문에 문화 컨텐츠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사실 대한민국이 지금 위치에 오르기 까지 1970년대에서 1980년 초반까지 불은 중동 건설에서 벌은 돈이 밑천이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첨단 IT 하이테크, 신재생에너지, K 컨텐츠을 같이 가지고 협력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원전, 방산도 현실적으로 협력 분야가 되고 사우디 국토가 넓다 보니 고속철 사업도 논의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1시간 반 동안 5000억 달러 규모의 네옴시티 건설과 관련한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다고 합니다.
참석자는 삼성 이재용, sk 최태원, 현대차 정의선, 한화 김동관, 현대차 정기선, CJ 이재현, 두산 박정원, 대림 이해욱 (존칭은 생략하였습니다).
LG가 포함 안 되고 CJ가 포함된 것이 특이한데 전기차 등의 협력은 아직 이르고 대신 문화 컨텐츠 전문 회사인 CJ ENM 때문에 CJ가 포함된 것 같습니다.
네옴시티의 경쟁자는 두바이일 것입니다. 무엇인가 새로운 것으로 금융, 하이테크,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중심부를 만들겠다는 구상이기 때문에 문화 컨텐츠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사실 대한민국이 지금 위치에 오르기 까지 1970년대에서 1980년 초반까지 불은 중동 건설에서 벌은 돈이 밑천이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첨단 IT 하이테크, 신재생에너지, K 컨텐츠을 같이 가지고 협력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원전, 방산도 현실적으로 협력 분야가 되고 사우디 국토가 넓다 보니 고속철 사업도 논의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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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그아부지뭐하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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