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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어설픈 소설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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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가 김용에게 뇌물을 주기위해 김용의 아파트를 찾아갔단다.  종이박스에 5억을 넣어서 갔다고한다.
CCTV에 들키지 않기 위해서 뭘했다는데 아파트 입구의 CCTV는 아몰랑. CCTV 증거는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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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이용해서 돈박스를 어깨에 매고 9층의 김용의 집으로 갔다고 한다.  김용의 아파트에는 아내와 아이가 같이 있었단다. 방에서 단둘이 김용을 만나서 김용에게 돈을 건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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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권으로 5억을 방바닥에 쏟아붓고 박스는 다시 챙겨서 집으로 가져갔다. 돈을 건네준 중요한 증거가 녹취도, 영상도, 사진도 아닌 박스가 그렇게 소중했나보다. 그래서 검찰은 다른 증거는 없이 웬 이상한 박스 하나가 돈을 담았던 박스라며 증거라고 언론에 뉴스까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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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검사의 소설인지 그럴싸해야 믿어주지…
소설을 쓰려면 좀 영화나 드라마처럼 잘 짜야지 증거라고는 유동규 입에서 나온말 들은것 뿐이고, 일단 목표가 이재명이니 이재명 잡을때까지 계속 소설을 언론에 흘려서 피의사실 공표를 계속하려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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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에도 20년 전에도 30년 전에도 검찰들이 계속쓰던 수법이 있다. “거짓말을 계속하면 처음에는 부정하고, 다음에는 의심하고, 결국엔 믿게된다”의 “나치”의 “요제프 괴벨스”의 수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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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총리도 결국 받지도 않은 돈으로 징역 4년을 살다 나와서야 무죄를 인정 받았지만 정치적으로 살인당했다.
심지어 국정원과 검찰의 공작이었던 노무현 대통령의 논두렁 시계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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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도 이런식으로 죄없는 사람 간첩 만들려다가 집인 풍비박산내고 검찰은 가짜 증거, 헌법 위반을 해도 처벌 받지않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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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에는 이재명 대표에게 똑같은 수법을 쓰고 있다. 진짜 대장동의 범인은 50억 클럽, 그리고 김만배의 누나가 집을 사준 사람. 돈을 쫓아가야지 범인을 잡을텐데, 돈의 흐름을 억지로 만들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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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는 대선때 단 2시간만에 국민들이 십시일반돈모아 낸 후원자금이 수백억이 모였고 그중에서도 수십억은 이재명 대표가 대선자금으로 다쓰지 못하고 남겼다. 그런데 고작 곽상도 아들도 50억을 받는 마당에 검찰이 몸통이라 지목한 이재명 대표가 몇천만원, 몇 억 따위에 마음이 흔들일 액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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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는 박근혜 시절부터 검찰에게 수백번의 압수수색에도 티끌하나 나오지 않아 지금의 대선 후보까지 되었다. 일 잘하고, 흠없이 모질고 거친길을 걸으며 전투형 노무현이란 별명으로 지금껏 잘 해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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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잘하는 행정가, 그리고 일잘하는 정치인 “이재명”을 이런 검찰의 오랜 비열한 수법이 잃고 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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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들을 모해위증 강요를 해서 죄없는 한명숙 총리를 구속 시켰던 검사는 아무런 법적 처벌을 받지 않고 또다시 이재명 대표에게 칼날을 겨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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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한민국에서 상상도 못할일이 지금 아무렇게 자행되는 것을 보니 기가 막힐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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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 독재가 끝났더니, 검찰 독재가 시작되었다.
검찰은 스스로가 타락의 길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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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런던 / 이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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