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해저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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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1 20:25 625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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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 따르면 우선 2027년까지 사람이 실제 체류할 수 있는 모듈형 수중 구조물을 설치해 개발된 기술을 실증하는 게 목표다. 이후엔 수심 200m 아래, 1만1720㎥ 면적에 5~30명이 77일간 머물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다. 5년간 국비 310억원 등 총 373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울산시는 내년에 52억4200만원을 투입해 해양 관측기를 설치·고정한 뒤 테스트베드 일원 해양 수온과 유속 등 각종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할 계획이다. 이어 2025~2026년쯤 실제 연구원 등이 거주하게 될 테스트베드 구조체를 만든다.

울산시 관계자는 “해저공간 창출과 활용은 해양과학 분야 최첨단 기술 집약체”라며 “해양산업 재도약을 위해 선도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21878?fbclid=IwAR3zrElr3shXK7T-ShIQxX9xqaM738LjCPVAkmcttFaRpdoJXc-lqdLN-fs#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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