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피는10대 훈계하던 50대 숨져..
2014.07.16 10:13
4,562
3
0
2
본문
담배 피우던 어린 남성들을 훈계하던 50대 가장이 이들로부터 심한 폭행을 당해 끝내 숨졌다. 하지만 증거가 없어 경찰의 수사가 난항에 빠졌다.
14일 송파경찰서 등에 따르면 마모(58)씨는 지난달 23일 밤 10시께 서울 송파구 자신의 집 앞 골목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병원으로 옮겨진 마씨는 온몸에 피멍이 든 상태였다.
마씨는 "10대 후반~20대 초반으로 보이는 학생 세 명이 담배를 피우고 있길래 '몸에 해로우니 커서 피는 게 좋겠다'고 했는데 '네가 뭔데 참견이냐'며 마구 때렸다"고 말한 뒤 의식을 잃었다. 마씨는 중태에 빠진 지 6일 만인 지난달 29일 숨졌다. 하지만 범인들은 현장 주변 CCTV에 잡히지 않았고, 목격자도 나타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전후 그 길을 지나간 학생들을 상대로 거짓말탐지기 조사까지 했지만 혐의를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아오 시발새끼들
14일 송파경찰서 등에 따르면 마모(58)씨는 지난달 23일 밤 10시께 서울 송파구 자신의 집 앞 골목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병원으로 옮겨진 마씨는 온몸에 피멍이 든 상태였다.
마씨는 "10대 후반~20대 초반으로 보이는 학생 세 명이 담배를 피우고 있길래 '몸에 해로우니 커서 피는 게 좋겠다'고 했는데 '네가 뭔데 참견이냐'며 마구 때렸다"고 말한 뒤 의식을 잃었다. 마씨는 중태에 빠진 지 6일 만인 지난달 29일 숨졌다. 하지만 범인들은 현장 주변 CCTV에 잡히지 않았고, 목격자도 나타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전후 그 길을 지나간 학생들을 상대로 거짓말탐지기 조사까지 했지만 혐의를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아오 시발새끼들
0
2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
가가멜
- 회원등급 : 태양계 / Level 71
포인트 234,666
경험치 227,750
[레벨 71] - 진행률
-1896%
가입일 :
2014-05-10 19:11:49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3
곰돌아찌님의 댓글
무서운 10대들 ㄷㄷㄷ
데글데글님의 댓글
잡아 족쳐야되는데.......그런놈들은 나중에 똑같이 천벌 받아요.....
우행님의 댓글
나무에 매달아서 빠따로 줘패야... 삼청교육대가 다시 생겨야 하는데
댓글 포인트 안내
첫댓글 포인트
첫 댓글을 작성하는 회원에게 최대 100포인트 이내에서 랜덤으로 첫댓글포인트를 지급합니다.
지뢰폭탄 포인트
지뢰폭탄이 총10개 매설되어 있습니다.
댓글을 작성하여 지뢰폭탄을 발견하면 최대 100포인트 이내에서 랜덤으로 지뢰제거 보상포인트로 지급합니다.
행운 포인트
댓글을 작성하면 1% 확률로 최대 100포인트 이내에서 랜덤으로 행운의포인트를 지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