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년 된 신비로운 고대 생물종 투구게
2021.07.2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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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을 위해 희생되고 있는 동물 - 투구게
살아있는 투구게의 피를 채취하고 있는 장면(투구게의 피는 헤모글로빈이 없어 파란색임)
- 투구게는 4억년이 된 생물종으로 여타 동물과는 다른 면역 시스템을 가지고 있음
- 항원-항체 면역반응이 없으며, 세균이 들어오면 주변의 피가 응고되어 몸을 보호한다고 함
세균에 대한 투구게 피의 민감도는 현대 과학기술로도 쉽게 대체 못할 정도의 수준임
그래서 투구게의 피는 백신을 포함한 각종 주사 물질의 독소를 검출하는 데 쓰이고 있으며 1L에 1700만원을 호가함
4억년이라는 오랜 세월을 생존해온 동물이나 최근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어 동물보호단체에서 문제제기를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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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느그아부지뭐하시노님의 댓글
불쌍한 투구게들
양식도 안될텐데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2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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