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신청, 10월 1일부터 간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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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2016년까지 여권업무선진화 사업인 종이서류 없는(paperless) 여권신청 구현을 위한 ‘여권신청 전자서명제’ 및 ‘여권사진 실시간 취득시스템’을 전 재외공관으로 확대하고, 국내 여권사무대행기관(총 236개)에 대해서는 ‘여권신청 전자서명제’를 전면 시행할 예정
아울러, 외교부는 행정기관 간 가족관계정보 공유시스템을 개선하였으며, 이에 따라 금년 10월 1일부터 미성년 여권신청자도 등록기준지 기재를 생략할 수 있게 되어, 보다 쉽게 여권을 신청할 수 있게 되었다.
※ 미성년자인 여권발급 신청자는 신청서에 등록기준지를 반드시 기재하여야 하며 등록기준지를 모르는 경우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받아 확인해야하는 불편이 있었음.
외교부는 앞으로도 종이없는 신청(paperless) 추진 등 여권발급절차를 더욱 간소화함으로써 국민편익 증진을 위해 계속 노력할 계획이다.
댓글목록 4
가가멜님의 댓글
아직 여권만료일이 7년정도는 남아있네요 ㅎㅎ
푸코의꼬추님의 댓글
올해 여권 만료일 지나서 비싸게 갱신했다는 ㅠㅠㅠ
239FA님의 댓글
여권신청은 그렇게 어렵지 않은데... 좀 더 효율적인 일을 해줬으면 하네요.
후니아빠님의 댓글
사진을 그 자리에서 바로 찍게 해주는 건 잘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