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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요금 오르면 가솔린차보다 가성비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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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결과, 차량 가격이 비싼 전기차가 초기에는 더 부담됐지만 유지비가 적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총비용이 줄었다. 오래 탈수록 전기차가 가솔린차보다 유리해진다는 것이다. 충전요금 인상 전 기준으로는 전기차를 10년 동안 타면 총비용(4609만 원)이 가솔린차(4846만 원)보다 적었다.

하지만, 충전요금이 오를수록 그만큼 전기차의 가성비는 떨어졌다. 특례할인 혜택이 폐지되는 22년 7월부터는 10년 운행시 전기차의 총비용이 5411만 원으로 가솔린차보다 500만 원 이상 많아졌다. 전기차를 20년은 타야 총비용(6745만 원)이 가솔린차(7071만 원)보다 떨어졌다.

전기차와 가솔린 차량의 총 소요비용이 같아지는 시기도 시간이 갈수록 점점 길어졌다. 현재는 7.6년을 타면 두 차량의 비용이 같아졌다.

하지만, 이번에 충전요금이 인상되면서 그 시기도 9.7년으로 2.1년 늦춰졌다. 2년 뒤에 전기차를 사면 총비용이 같아지는 시기가 15.3년으로 7.7년까지 늘어난다. 그만큼 전기차 구매 혜택이 계속 떨어진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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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후쿠시마연탄가스님의 댓글

가솔린가가 언제까지 1200원대를 유지하겠습까. 전기가 쌉니다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77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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