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항공사 중 유일하게 흑자 본 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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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상황에서 대한항공이 위기에서 꺼낸 승부수가 화물이었다. 코로나 여파로 여객기 운항이 급감하자, 항공 화물을 보내야 하는 화주(貨主)들은 비행편을 구하기 어려웠다. 전 세계 항공 화물의 절반 정도는 승객이 타는 여객기의 화물칸(벨리 카고)을 이용해 보낸다. 대한항공은 지난 6월부터 여객기 좌석 칸에도 화물을 실어 날랐다. 여객기의 좌석 일부를 개조해 화물기처럼 운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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