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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소액주주 50만명 넘는 국민주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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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2 11:03 70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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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몰린 동학개미.. ‘국민주’ 올해 7개로 늘었다

네이버-카뱅-LG전자 새 국민주 올라.. 삼성전자, 2.4배로 늘어 518만명
‘액면분할’ 카카오, 200만 시대 열어
카카오페이-SK하이닉스도 국민주 반열 올랐을 가능성
하반기들어 국민주 주가 하락세.. 소액주주들 손실 우려도 커져

○ ‘국민주’ 잇달아 등장
- 9월 말 현재 개인 소액주주 50만 명 이상인 국민주.. 삼성전자, 카카오, 카카오뱅크, 네이버, 한국전력공사, LG전자, 현대차 등 7개 집계
- 카카오뱅크, 네이버, LG전자 새로 이름 올려
- 삼성전자.. 9월 말 현재 518만8804명(지난해 말 215만3969명에 비해 2.4배 증가)
- 카카오.. 소액주주 201만9216명(지난해 말 56만1027명의 3.6배 증가)
- 네이버.. 소액주주 78만2829명
- 카카오뱅크.. 단숨에 개인 주주 79만 명 초과
- LG전자.. 개인 주주 60만 명 육박
- 현대차.. 개인 주주 지난해 58만1803명보다 크게 늘었을 것
-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에서 182만 명 이상 참여
- SK하이닉스.. 작년 말 43만1633명, 50만 명 초과 예상

○ 국민주 주가 부진에 개미 시름도 커
- 현대차.. 23개월 만에 5045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나설 계획

●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
“국민주가 된 대형 우량주들이 반도체, 자동차 등 경기 민감 업종에 많이 속해 있다. 3분기(7∼9월) 기업 실적도 정점을 찍어 내년 상반기까지 주가 상승을 기대하기 힘들다”

●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불확실성이 큰 경기 상황에서 변동성이 작고 배당 수익도 나오는 게 우량주. 장기적으론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해 우량주를 갖고 있는 게 바람직하다”

[동아일보 원문 기사] >>> https://bizn.donga.com/dongaTop/Main/3/all/20211118/110325950/2?ref=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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