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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을 조금이라도 먹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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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8 06:42 25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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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호르몬의 분비를 돕는다  

몸이 좋지 않을 때 파스타나 쌀로 만들어진 녹말 음식을 먹고 싶어한다. 

통곡물 빵과 시리얼과 같은 복합 탄수화물은 녹말과 섬유소로 이뤄져 있으며 

뇌에서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분비를 돕는다. 세로토닌은 기분, 잠, 식욕 등의 

조절을 돕는 긍정의 호르몬. 통증이나 아픔을 이겨내도록 돕기도 한다. 

통밀 파스타, 검정쌀, 고구마 등도 세로토닌 분비를 유도하는 탄수화물을 함유하고 있다.  


다이어트에 필수적이다 

도넛은 건강 음식이 아닐지 모르지만 1g당 4kcal에 해당하는 탄수화물을 함유하고 있다.  

브로콜리, 적색 녹색 황색의 고추, 콩류, 옥수수, 검정쌀과 같은 식품에는 

복합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돼 있으며 칼로리는 거의 없다. 포만감도 느낄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다이어트를 할 때 탄수화물을 먹지 않는 것이 역효과를 가져오는 이유다. 

살을 빼고 싶다면 칼로리가 적고, 포만감을 지속시킬 수 있는 복합 탄수화물을 즐겨야 한다.  


소화를 돕는 섬유질의 원천이다  

복합 탄수화물에는 당분이 적고,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포만감을 주는 데다가 섬유질은 건강을 유지하는 데도 좋다. 

섬유질에는 수용성 식이섬유와 불용성 식이섬유가 있다. 

불용성 식이섬유는 소화를 돕고 변비를 막아준다. 

수용성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막아 심장병과 뇌중풍의 위험을 낮춘다. 

뿐만 아니라 혈액 내 포도당 수치를 안정시키며 당뇨 조절에도 도움을 준다. 

포만감 높아 배고픔을 달래준다  

배고픔을 이겨내고 싶다면, 저항성 전분이(resistant starch) 들어있는 식단을 먹는다.  

식이섬유의 일종으로 감자, 보리, 콩과 같은 탄수화물 식품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 식품들을 불에 익혀 요리했을 때나, 차갑게 했을 때 저항성 전분이 형성된다. 

이러한 영양분은 배고픔을 달래면서도 체중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에너지를 북돋아 준다  

복합 탄수화물은 에너지를 내게 하는 발전소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근육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규칙적으로 복합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뇌, 뼈, 땀샘, 호르몬, 심장 등 몸의 어느 하나 뺄 것 없이 좋은 영향을 미친다.  

힘을 북돋아 주는 먹을거리로는 통곡물 크래커, 저지방 요구르트에 찍어먹는 과일 등이 있다. 

통곡물 빵 한 조각을 먹으면 재충전이 가능하며, 과일을 갈아 마시는 것도 힘을 내는 데 좋다. 

질병을 이기는데 도움을 준다 

검은쌀, 샐러리, 통곡물, 딸기 등을 포함한 좋은 탄수화물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이들 탄수화물에는 리보플라빈(B2), 니아신(B3), 판토텐산(B5) 등의  

비타민과 비타민C, 그리고 크롬, 마그네슘, 아연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다. 

심장발작의 원인이 되는 호모시스테인을 중화시키는 영양소인 폴산도 풍부하다. 

탄수화물은 식물성 영양소의 대표선수로서 질병을 이기는 자연치유제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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