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있는 FTX란 세계 3위 가상자산(암호화폐) 사기 집단이 파산했는데, 한국이 가장 큰 충격을 받았다는 기사가 나왔다. 미구기에서는 저 회사 암호 화폐를 사서 띄운 것은 우크라이나고 그것을 잘난새끼가 세탁해서 미구기 민주당 선거 자금으로 보냈느니 마느니 하는 판에 한국이 충격이 제일 크다는 것은 희한하다. 나라가 건강하지 못하니 다들 한탕하려다 당한 것인가? 세상에 공짜 돈 없는 법인데...
러시아 속담에 “공짜로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치즈는 쥐덫 속에나 있다”고 했고, 퇴계 선생은 “미끼를 탐하면 바로 낚이고, 이익을 탐하면 바로 무너진다.[貪餌則懸, 冒利則訌]”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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