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목절단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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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밤 10시 50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동산나들목 후방 200m 지점에서 진주 방면으로 승용차를 몰고 가던 A(48)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는 왼쪽 손목이 절단된 채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봉합수술을 받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사고 당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18%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가 왼손을 차창 밖으로 내민 채 운전을 하던 중 사고가 나 날카로운 금속 부위에 손목이 끼여 절단된 것 같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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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후니아빠님의 댓글
ㄷㄷㄷ 손내밀고 운전하지 말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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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샨님의 댓글
음주운전은 정말 ㅡ,.ㅡ
오늘만사는놈님의 댓글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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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닝스님의 댓글
에라이 잘 됐다
녹색개집님의 댓글
음주운전은 절대 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