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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고민

삼십대 중반 유부의 넋두리

익명
2020.03.10 09:15 662 5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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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나름 인생을 착실히 살았다 생각하는 삼십대 중반의 유부남입니다.

무슨 생각인지 모르지만 군대 칼복학부터 시작해 대학 4년 2학기 중소기업 취직 170으로 사회생활 시작.

매일 야금야금했지만 경력위해 4년 다니고

1주 허리수술 후 이직한 곳에서 2년...

월급이 너무 안올라서 직장다니면서 다시 취업준비하여 현재는 공공기관에 2년 조금 넘게 다닙니다.

진짜 대학 졸업이후 가장 길게 쉬어본게 1주일이네요 그것도 허리수술받는다고;;;

그동안 결혼도 했고 애기도 있고 지방이지만 집도 사고 했지만...

정말 이렇게 사는게 맞는지 갑자기... 정말 갑자기 무기력해지고 힘들어지네요.

그냥 사람도 다 싫어지고 그래도 가정을 위해 회사는 못때려 치겠고...(공공기관 들어온 순간 경력이 사라짐;;;맨날 발주만 내서...이력서 채우기가 좀..)

뭘 어떻게 해야하고 앞으로 어디로 가야할지도...모르겠습니다.

그냥 이럴때 다들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나이도 젊은데 갱년기인가요? 도와주십시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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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익명글님의 댓글

익명 2020.03.10 10:10

누구에게나 우울증은 찾아옵니다.
삶의 활력을 느낄만한 요소를 찾아보세요.
부부가 함께 할 수 있는 취미를 찾아보는 게 어떨까요?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59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익명글님의 댓글

익명 2020.03.10 11:06

그래서 애들 보고 산다는 얘기가 ㅜㅜ

익명글님의 댓글

익명 2020.03.10 11:24

이런 사람도 있던데요. 힘내세요.

익명글님의 댓글

익명 2020.03.11 08:26

힘내시길 다독다독~

익명글님의 댓글

익명 2020.03.13 14:02

취미를 가지세요.
쉽지 않을겁니다.
고기도 먹어 본 놈이 잘 먹는다고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희생만 했기에
자신의 취미가 뭔지 알기도 힘들고
결정적으로 자신에게 돈 쓴다는 게 죄처럼 느껴지실겁니다.

일단 친구들과 연락 안 한지는 한참돼서 연락은 다 끊혔을테니
친구들 만날 생각하지 말고
(지금 이 나이에 연락하면 보험이나 다단계, 돌잔치등 안 좋은 쪽으로 생각합니다. 참고로 제 대학동기는 근 10년만에 연락해선
부동산 투기를 언급해 이틀간 맘 상했습니다. 나름 친했던 놈이었는데)
직장 동료들이 뭘하는 지 슬쩍 물어 보세요.
경제적 사정이 비슷해서 취미를 참조하기 좋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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