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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지역에서 메르스로 자택에 격리된 사람 가운데 처음으로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원주시보건소에 따르면 오늘 새벽 48살 A씨가 자신이 운영하던 가게 안에 숨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해 당국에 신고했습니다. 간암을 앓고 있던 A씨는 지난달 28일 서울삼성병원을 방문하고 나서 자택에 격리됐습니다. A씨는 기침 증상은 있었지만 두 차례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 당국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방침입니다.
기저질환 가진 70대 환자…치사율 10.3%로 두자릿수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중 2명이 숨졌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12일 메르스 23번 환자(73)와 24번 환자(78)가 이날 저녁 치료 중 상태가 악화해 숨졌다고 밝혔다. 두 환자 모두 건양대 병원에서 16번 환자(40)와 접촉하고서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들이다. 이들은 16번 환자가 건양대 병원에 입원하던 지난달 28~30일 같은 병실에 입원했었다.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50612123210300 전북 순창이네요. 총 사망자는 지금까지 11명
미국 안가면 뭐하나. 청와대 앉아서 구경만 하고 있으니...쯧쯧 이래도 지지율이 40%대를 유지하는게 이해불가
그래프 곡선이 어떻게 될까요? ㄷㄷㄷㄷㄷㄷㄷㄷ
메르스 바이러스를 국내에 퍼트린 장본인이 아닐까? ㄷㄷㄷㄷㄷ
보건복지부는 11일 삼성서울병원 외래환자 가운데 처음으로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115번 환자로 기존 확진자들과 달리 응급실 밖에서 감염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이 병원 응급실에서 바이러스를 옮긴 2차 감염자(14번환자)가 아닌 다른 3차 감염자로부터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다. 지금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메르스에 감염된 환자들은 모두 응급실에 입원했거나 체류한 경험이 있는 환자들이다. 만일 115번 환자가 응급실을 가지 않았는데 감염이 됐다면 4차 감염이 의심된다. 또 이 경우 공기를 통한 감염도 의…
삼성서울병원 입원 중 40대 임신부 양성 판정 평택경찰관, 엇갈린 검사 결과로 뒤늦은 확진 판정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14명 늘어 전체 환자가 122명으로 집계됐다고 보건복지부가 11일 밝혔다. 이 중에는 처음으로 임신부 환자(39)가 포함됐다. 이 환자는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하고 나서 지난달 27일 같은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 어머니를 만나러 갔다가 메르스 감염자에게 노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수차례 메르스 검사에서 결과가 엇갈린 평택경찰서의 A경사(35)도 확진자 명단에 이…
【서울=뉴시스】변해정 기자 =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한 40대 임신부가 결국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0일 임신부(40·여)에 대한 국립보건연구원의 재검 결과 최종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11일 밝혔다. 이 환자는 이 달 중순 출산을 앞둔 만삭 임신부로, 지난달 27일 급체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내원한 부모님을 만나러 갔다가 14번(35) 환자와 접촉해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병원 내 감염이자 첫 임신부 감염 사례가 됐다. 앞서 이 임신부는 지난 9일 삼성서울병원 자체…
확진자 100명 넘어…사망자 총 9명으로 늘어 11명 상태 '불안정'…퇴원자 1명 추가돼 총 4명 삼성서울병원서 감염 10명 추가…다시 증가세로 전환 229명 검사 진행중…'감염 의심' 임산부 1차 양성→2차 음성 【서울=뉴시스】변해정 기자 = 국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가 13명이 추가돼 총 108명으로 늘었다. 추가 환자 중 10명은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로써 '2차 유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