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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1명 늘어 총 7명…삼성서울병원 환자 3명 추가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8명 추가로 확인됐다. 2차 유행의 진원지인 삼성서울병원에서 발생환 환자는 3명으로 눈에 띄게 줄어든 반면 메르스 환자가 경유했던 서울아산병원에서 처음으로 환자가 발생하는 등 수도권 다른 대형병원 3곳에서 환자가 새로 나왔다. 9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이날 메르스 검사 결과 8명이 추가로양성으로 확인됐으며, 기존 확진자 가운데 1명이 추가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 가운…
미친놈...너 걸려보고 나서 얘기해라
【원주=뉴시스】김영준 박혜미 기자 = 강원도에서 첫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1차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가 발생했다. 8일 원주시 보건소에 따르면 원주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A(48·원주시)씨가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의 메르스 1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현재 지정격리병상이 있는 강릉의료원으로 이송중이며 질병관리본부의 2차 검사를 받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지난 7일 극심한 목 통증을 호소하던 A씨는 8일 병원 진료를 받은 뒤 1차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5월 말 A씨는 삼성서울병원을…
당연히 그래야지
문형표 보건복지부장관은 8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와 관련, "방역에 구멍이 있었던 것을 인정한다"면서도 "실패라기보다는 충분치 못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문 장관은 이날 국회 긴급현안질문에 출석해 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의원이 "정부 대책이 실패한 것이 아니냐"고 묻자 "매뉴얼대로, 원칙대로 한 것에 대해서 그 방법이 틀리지 않았다. 다만 충분치 못해 이런 문제들이 발생한 것"이라고 답했다. 환자가 중국으로 출국해 논란이 된 것을 두고도 "매…
중국, 일본 관광객 자취를 감춤 ㄷㄷㄷㄷ
밑줄친 곳이 최근에 추가된 곳임. 참고하세요.
서울, 경기는 불바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0대 메르스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에 충격을 주고 있다.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메르스 환자는 10대 이하 연령대에서는 잘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왔다. 보건당국도 폐질환 등 지병이 있거나 노약자 등 면역력이 떨어지는 연령대에서 주로 발생하기 때문에 학교 휴업등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해 왔었다. 중략 보건당국은 10대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국내에 들어온 메르스가 변종으로 발전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예의주시하고 있다. 교육부는 현재 경기도와 서울 강남중심으로 내려진 휴교령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
핫라인은 무슨 얼어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