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소행성 충돌 실험 명중
2022.09.2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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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지구 생명체가 겪은 대멸종은 총 5번이고, 그중 가장 최근에 겪은 멸종의 원인이 약 6천500만년전에 소행성이 충돌하여 생긴 멸종이었다고 한다.
공룡의 씨를 말려버린 그 멸종이다.
이제 인류가 다른이유로 멸종하게될 그 기간까지는 지구에 소행성이 충돌하는 일은 없게 되었다.
인간도 멸종 한번 씨게 하고 다른 종에게 정권을 넘겨주는 것도 지구 민주화에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측면에서 살짝 아쉽다.
공룡은 그래도 몇억년을 집권하면서 지구에 그렇게까지 큰 해를 끼치진 않았는데 인류는 꼴랑 1만년 정도 집권하고서도 이렇게 지구에 개판을 치고 있다.
소행성으로 인한 인류 탄핵은 무산됬지만... 뭐 인류의 뻘짓이 한두가지겠나... 멸종의 기회는 또다른 곳에서 찾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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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진로이즈백님의 댓글
지구에서 1,100만 km떨어진 곳에 있는 직경 150미터짜리 소행성 '다이모르포스'에 초속 6km 속도의 우주선을 충돌시키는 실험에 성공했다고.
소행성이 어떻게 되고 궤도가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앞으로 수 주간 관측을 해야 알 수 있다고.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50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나떨고있냐님의 댓글
지구는 멸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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