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공군기자 간부 1명 메르스 양성파정
2015.06.04 04:52
2,912
9
4
0
본문
오산 공군기지의 원사 1명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공군은 3일 오산 공군기지 소속 A 원사가 군 병원에서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A 원사는 국군수도병원에서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 원사는 다리를 다쳐 첫 번째 확진 환자가 입원했던 경기도의 한 민간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A 원사는 첫 번째 감염자와 접촉해 2차 감염자인 것으로 추정된다. 만약 A 원사가 최종적으로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으면 군내 첫 메르스 감염 사례가 된다.
군 당국은 병문안을 갔던 장병 수십 명을 격리 조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군은 A 원사가 기침이나 콧물 같은 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이지는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군 관계자는 "군 병원에서 A 원사에 대한 1차 검사결과 메르스 양성으로 확인됐다"며 "메르스 감염 여부는 최종적으로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에서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날 메르스의 군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중동지역 여행자에 대해서는 예비군 훈련을 연기토록 하고, 신병훈련소 입영자 중 메르스 증상 의심자에 대해서는 즉시 귀가 조치하는 등 다양한 예방 대책을 마련했다.
공군은 3일 오산 공군기지 소속 A 원사가 군 병원에서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A 원사는 국군수도병원에서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 원사는 다리를 다쳐 첫 번째 확진 환자가 입원했던 경기도의 한 민간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A 원사는 첫 번째 감염자와 접촉해 2차 감염자인 것으로 추정된다. 만약 A 원사가 최종적으로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으면 군내 첫 메르스 감염 사례가 된다.
군 당국은 병문안을 갔던 장병 수십 명을 격리 조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군은 A 원사가 기침이나 콧물 같은 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이지는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군 관계자는 "군 병원에서 A 원사에 대한 1차 검사결과 메르스 양성으로 확인됐다"며 "메르스 감염 여부는 최종적으로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에서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날 메르스의 군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중동지역 여행자에 대해서는 예비군 훈련을 연기토록 하고, 신병훈련소 입영자 중 메르스 증상 의심자에 대해서는 즉시 귀가 조치하는 등 다양한 예방 대책을 마련했다.
헬게이트가 완전히 열린건가???
군대에 전파가 되면, 그걸로 대한민국은 끝!!!!!
4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9
천기누설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8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에라우스님의 댓글
잘~~들한다
하늘을날다님의 댓글
이번엔... 군 이구나.. ㅠㅠ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2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가가멜님의 댓글
조만간 군인들 휴가통제 들어가겠네...
효성이의슴부먼트님의 댓글
군대통제되면 세상에나...
지닝스님의 댓글
아;;;
알아서머할래님의 댓글
군대는 빼도 박지도 못하는데
축하합니다. 지뢰폭탄 포인트 28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아라라고고님의 댓글
으아.....
완전곰탱님의 댓글
화이팅~ㅠㅠ
댓글 포인트 안내
첫댓글 포인트
첫 댓글을 작성하는 회원에게 최대 100포인트 이내에서 랜덤으로 첫댓글포인트를 지급합니다.
지뢰폭탄 포인트
지뢰폭탄이 총10개 매설되어 있습니다.
댓글을 작성하여 지뢰폭탄을 발견하면 최대 100포인트 이내에서 랜덤으로 지뢰제거 보상포인트로 지급합니다.
행운 포인트
댓글을 작성하면 1% 확률로 최대 100포인트 이내에서 랜덤으로 행운의포인트를 지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