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부분폐쇄…외래·입원·응급실 전면중단
2015.06.14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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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메르스 전파의 '제2 진원지'가 된 삼성서울병원이 결국 병원을 부분 폐쇄했다. 의료기관의 존재 이유나 다름없는 응급실 진료와 입원을 전면 제한하고 수술도 응급상황을 제외하고는 일체 중단한다.
삼성서울병원에서 첫 메르스 확진자(35번·삼성서울병원 의사)가 나온 지 9일만이다.
삼성서울병원은 13일 메르스 총력대응을 위해 부분적인 병원 폐쇄조치에 준하는 특단의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병원의 외래 및 입원, 응급실 진료가 이날부터 전면 제한된다. 수술 역시 응급 상황을 제외하고 모두 중단할 방침이다.
병원 측은 또 응급환자의 진료도 일시 중단하고 입원환자를 찾는 모든 방문객을 제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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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skylove80님의 댓글
영화 '감기"가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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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의꼬추님의 댓글
진작에 폐쇄했어야
후니아빠님의 댓글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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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혼휴님의 댓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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