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에 가습기 살균제 치약 선물한 강남주민들
2016.09.2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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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모(27) 씨는 28일 "아버지가 강남구 한 아파트 관리소장을 하고 계시는데, 어제 집에 치약이 가득했다"며 선물 받은 치약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 강남구 한 아파트에서 일부 주민들이 경비노동자에게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들어간 치약을 선물해 논란이다. 문제의 치약에 대한 정부 발표가 나온 이후 벌어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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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 부친 김모(58) 씨가 지난 27일 주민들에게 받은 치약들은 메디안 바이탈 등 가습기 살균제에 사용된 화학물질이 들어 있어 논란된 제품들이었다. 김 씨는 "부친이 치약 18개 정도 가져오셨는데, (사무실에) 20개 정도 더 있어서 가져오려고 하셨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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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푸딩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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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8 12:31저러면서 인심썻다고하겠지 겉과속이 다썩어빠진인간들....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26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데글데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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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8 13:35쓰래기같은 인간들.....
초보매니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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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8 15:10축하합니다. 지뢰폭탄 포인트 8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수수깨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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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8 15:25우리도 vital 이 치약 쓰고 있는데...큰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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