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 대하듯 반말로 소리친 서울시의원
2022.09.15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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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제314회 임시회에서 회의를 방청하던 마포구 주민들은 소각장 부지 결정에 항의하며 “철회하라”는 구호를 외쳤다. 이에 회의장에 앉아 있던 국민힘의 소속 이승복 의원(양천4)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마스크를 벗고 방청석을 향해 삿대질을 하며 “시끄럽다. 조용히 하라”고 소리쳤다.
그는 주민들의 항의가 계속되자 주민들을 노려보며 “지금 뭐 하는 것이냐”며 수차례 “조용히 해”, “시끄러워”라고 반말로 소리를 질렀다. 이에 한 주민이 “너나 시끄러워”·“백지화”를 외치며 항의하자, 이 의원은 다시 노려본 후 문쪽을 손으로 가리키며 “가세요”라고 말했다.
그는 주민들의 항의가 계속되자 주민들을 노려보며 “지금 뭐 하는 것이냐”며 수차례 “조용히 해”, “시끄러워”라고 반말로 소리를 질렀다. 이에 한 주민이 “너나 시끄러워”·“백지화”를 외치며 항의하자, 이 의원은 다시 노려본 후 문쪽을 손으로 가리키며 “가세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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