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21 시제기에 인도네시아 국기를 가린 이유
2022.11.29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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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한국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은 체납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도네시아와 협의가 잘 진행되고 있다고 하나 여전히 문제가 있는 듯 하다.
현재 KF-21 시제기 1호, 2호기가 초도 비행을 하고 있는 이 상황에도 말이다.
KF-21 개발비 8조8000억원 중 60%는 한국 정부, 20%는 인도네시아, 20%는 한국 기업이 부담한다는게 기본적 계약 골자이다.
한국 당국은 인도네시아가 체납금을 끝까지 내지 않으면 6대의 시제기 중 5호기를 인도네시아에 주지 않겠다는 방침은 확고하다.
이런 가운데 최근 윤 대통령의 사천 KAI 본사 방문시 KF-21 시제기 5호기에 인도네시아 국기가 가려진 것에 대해서 많은 밀덕들 분석이 나왔다.
가장 많은 의견은 체납금을 내지 않은 인도네시아를 경고하는 목적이라고 하면서 이후에는 아예 가리는 수준이 아니고 삭제할 수도 있다는 강한 메세지를 담은 거라고 한다.
그런데 특이한 의견으로는 이번달 15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믹타(MIKTA*) 회원 5개국 정상과 조우 중 인도네시아 대통령 조코위가 윤 대통령만 등진체 다른 나라 정상들과는 인사를 나누고 등뒤에 윤과는 눈도 마주치지 않고 그대로 퇴장해 버린 즉 왕따시킨 것에 대한 분풀이가 아직도 가시지 않아 조코위를 극도로 싫어하는 윤의 심기를 배려해 가렸다는 썰도 있다.
설마 밴댕이 소갈딱지는 아니겠지요....
*MIKTA는 멕시코M, 인도네시아I, 한국K, 튀르키예T, 호주A 중견국 5개국으로 구성된 소다자 협의체로, 모두 G20 회원국
현재 KF-21 시제기 1호, 2호기가 초도 비행을 하고 있는 이 상황에도 말이다.
KF-21 개발비 8조8000억원 중 60%는 한국 정부, 20%는 인도네시아, 20%는 한국 기업이 부담한다는게 기본적 계약 골자이다.
한국 당국은 인도네시아가 체납금을 끝까지 내지 않으면 6대의 시제기 중 5호기를 인도네시아에 주지 않겠다는 방침은 확고하다.
이런 가운데 최근 윤 대통령의 사천 KAI 본사 방문시 KF-21 시제기 5호기에 인도네시아 국기가 가려진 것에 대해서 많은 밀덕들 분석이 나왔다.
가장 많은 의견은 체납금을 내지 않은 인도네시아를 경고하는 목적이라고 하면서 이후에는 아예 가리는 수준이 아니고 삭제할 수도 있다는 강한 메세지를 담은 거라고 한다.
그런데 특이한 의견으로는 이번달 15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믹타(MIKTA*) 회원 5개국 정상과 조우 중 인도네시아 대통령 조코위가 윤 대통령만 등진체 다른 나라 정상들과는 인사를 나누고 등뒤에 윤과는 눈도 마주치지 않고 그대로 퇴장해 버린 즉 왕따시킨 것에 대한 분풀이가 아직도 가시지 않아 조코위를 극도로 싫어하는 윤의 심기를 배려해 가렸다는 썰도 있다.
설마 밴댕이 소갈딱지는 아니겠지요....
*MIKTA는 멕시코M, 인도네시아I, 한국K, 튀르키예T, 호주A 중견국 5개국으로 구성된 소다자 협의체로, 모두 G20 회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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