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58년 역사 료칸 온천
2023.02.25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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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현의 한 전통있는 료칸(숙박시설)이 1년간 온천탕의 물을 단 2번만 교체한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후쿠오카현 지쿠시노 시에 위치한 후츠카이치온천의 ‘다이마루 별장’ 료칸(숙박시설)이 1년에 단 2번만 온천탕 온수를 교체해 당국으로부터 행정명령을 받았다.
다이마루 별장 료칸은 1865년 세워진 전통 있는 곳으로, 한국인 관광객도 즐겨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현의 조례에 따르면 온천탕 물은 최소 주 1회 이상 교체해야 하지만 해당 료칸의 온수 교체는 1년간 단 2회, 휴무일에만 이뤄졌다. 또한 소독용 염소 주입 또한 소홀히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행정당국은 관련 처벌을 검토 중이라고 NHK는 전했다.
앞서 해당 료칸은 지난해 8월 보건소 검사에서도 기준치 2배가 넘는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된 바 있다.최대 3700배의 레지오넬라균이 검출.
24일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후쿠오카현 지쿠시노 시에 위치한 후츠카이치온천의 ‘다이마루 별장’ 료칸(숙박시설)이 1년에 단 2번만 온천탕 온수를 교체해 당국으로부터 행정명령을 받았다.
다이마루 별장 료칸은 1865년 세워진 전통 있는 곳으로, 한국인 관광객도 즐겨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현의 조례에 따르면 온천탕 물은 최소 주 1회 이상 교체해야 하지만 해당 료칸의 온수 교체는 1년간 단 2회, 휴무일에만 이뤄졌다. 또한 소독용 염소 주입 또한 소홀히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행정당국은 관련 처벌을 검토 중이라고 NHK는 전했다.
앞서 해당 료칸은 지난해 8월 보건소 검사에서도 기준치 2배가 넘는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된 바 있다.최대 3700배의 레지오넬라균이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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