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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여직원의 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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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일기 가사입니다^^ 

하루에 씻어내길 수십번 15분 마다 매번 닦아내는 그건 너무 멀고먼 여정을 준비하는 
내겐 필수 조건 돈에 눈먼 날향한 질책의 시선 삶에손을 놓은 순간 얻게된건 멍애 그비애 
젖어버린 나의 반쪽 날개 벗어버린 옷가지 이젠 자포자기 한반도를 돌고 돌다 결국이곳까지 
정육점의 돼지마냥 팔고 팔아 내의사완 상관없이 시작되는 정사 
수십알씩 삼켜대는 피임약의 과다 복용 그더러운 손길에 썩어가는 피부 모두 아닌척하지만 
끝에 결국 밸트를 풀어해친 딸을 가진 아비 슬피 울어대는 영혼의 신음소리 풀리지않는 
고리는 스스로를 포기 하는것으로 해결 쏟아지는 별의 숨결 저멀리 사라지는 나의 적은 순결 
저별이 삼켜버린 나의 유년시절.......... 

사비: 빨간등불아래 병든 날봐라 부러진 날개라도 휘어잡고 난날아 
이땅에 신이있다면 날절대 외면마라 저아래 무넘속의 해시계는 스스로가.... 

벽에 못을 박듯 쑤셔 넣는 고기 덩이 힘없이 벌어지는 나의 사타구니 
참을 수없이 고달픈 괴로움을 호소 . 던져지는 5만원에 할수없이 미소 
빌어먹을 이런 족같은 흥거니 젖어버린 처녀막의 흔적 기억 조차싫은 욕구에찬 표정 
수정 될수없는 이런나의 사정 밤새도록 울며 닦던 가랑이 내눈엔 두려움에 가득찬 눈물이 
어차피 남자품을 전전하는 몸뚱이 이상의 바른 삶을 기대할순 없겠지 
기생충같은 삶을 사는 나의 고충 내삶을 풀어나갈수록 더욱 미궁 이제 나를 
체크하는 해시계 누구도 어찌할수없는 나의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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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6 16:19:51

댓글목록 5

Victory님의 댓글

저렇게 놀고 먹는 회사가 잘 유지 될까요? 사업하면서 가장 힘든게 사람 쓰는 거던데, 그 여직원 참 괜찮은 사람 같던데... 여직원이 불러 주었다던 노래 가사가 그 회사 팀장들의 가슴에 콕콕 박혔겠네요, 그래도 뭐 그 팀장들은 잠깐일 뿐, 또 어떻게 회사돈으로 아랫도리 휘둘릴 생각만 하면서 하루하루를 허비하겠죠?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87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푸딩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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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68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얍스얍스님의 댓글

슬픈현실이면서 또 술을 먹으면 밤거리를 돌아 다니는
남자들의 2중적 모순행태

zarathustra님의 댓글

초보매니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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