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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발전기는 어떻게 설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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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77.png

 

41.png

 

풍력발전기는 크게 네 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발전기의 기둥 역할을 하는 (1)타워
 
모터(터빈)의 역할을 하며 전력을 생산하는 (2)낫셀
 
그리고 (3)날개와, 날개가 결합되는 (4)허브
 
 
운송은 네 가지 수단으로 진행됩니다.
 
그런데 타워, 낫셀, 허브의 운송은 간단합니다.
 
길만 닦여 있으면 뒤에서 밀어주고, 앞에서 당겨주면서
 
도로(길)을 따라 운송하면 됩니다.
 
주로 아래와 같은 운송장비가 사용 되지요.
 
 
42.jpg

 

43.jpg

 

타워와 낫셀을 옮기는 운송용 차량(모듈트레일러)입니다.
 
 
하지만 날개(블레이드)는 운송이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44.png

 

발전기의 발전용량에 따라 기자재의 크기가 달라지지만
 
가끔 이렇게 날개 길이만 60m가 되는 녀석들도 있습니다.
 
 
일단 현장 근처까지는 어떻게든 트레일러로 운송할 수 있습니다.
 
그것도 절대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해냅니다.
 
45.jpg
 
어렵게 어렵게 현장인근까지 도착하면 거기서 부터는 
 
구불구불한 산길이라 더 이상 진입이 불가능입니다.
 
 
그럼 어떡하나요...
 
일단 트레일러가 진입할 수 있는 곳까지 트레일러를 진입시키고
 
크레인으로 날개를 옮겨 싣습니다.
 
어디로요?
 
날개 운송 전용장비로요.
 
 
46.jpg
 
참 쉽죠?
 
이런 최첨단 장비가 국내에서도 (손꼽을 정도이지만)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곳에서, 우리가 알지 못하게 아주 조용조용하게 
 
움직이고 있죠.
 
 
 
백번 말로 설명하는 것 보다 영상으로 한 번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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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레이오님의 댓글

설치하는것도 일이네요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78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카카로트님의 댓글

문제는 탁상에서 공무원 세끼들 시장 군수 새끼들이 지들 지역에 사람없다고 아무렇게 친환경이라고 우겨되고 막지였지

집에 있다 비행기소리 만 들려도 엄청 짜증나는데 저동네 가까이 사는 주민들 지금 신경 안정제 먹고 살고 잇어요.

저주파음인가 가만히 있으면 진동처럼 웅웅웅 하는 저 주파 소음에 시달려서 미친다고 하던데 수면장애 어지러움 구역질 .등등

카카로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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