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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고속도로 버스 사고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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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사고는 정말 끔직하다..


지난 영동고속도로 버스추돌과 너무 유사하다...버스기사는 서행중인 차를 발견 못했고....충돌된 차는 종이처럼 구겨졌다...이번건 너무 심하다..버스는 멀쩡한데... 처음엔 경차인줄.... 

모두 K5 현기차.. 너무 약하다...앞에 벽이 있는 것처럼.... 한 번쯤 생각해볼 문제 현기차들의 프레임들 너무 약해 보인다. 외제차도 버티기는 어려웠겠지만 공처럼 구겨지는건 너무 하다 저정도면 에어백도 필요 없을듯... 내차도 기아찬데... ㅜㅜ 

그리고... 버스와 화물차는 속도제어 장치와 충돌방지 센서 의무적으로 달게 하자... 고속도로에서 흉기로 변하는 대형차들...

하나더 손님들이 기사님의 졸음여부를 볼수있게졸음 알람서비스가 장착 되길사전에 손님이 인지 했으면....
그리고 고속도로 운전하실때 갑자기 서행하게 되면 꼭 룸미러로 뒷차 확인하는 습관을..가져야 할듯...
안타까운 죽음들이 없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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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Victory님의 댓글

아 이제 정말 이런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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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군님의 댓글

기사졸음 경보장치를놓아야한다.....정말 우리나라차 다른건 다찌그러져도 운전석은 튼튼해야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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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athustra님의 댓글

다들 근본적인 원인은 해결을 안하고 결론만 보고 말씀하시는 듯~~
버스기사나 화물차기사들이 조는 원인부터 해결해야한다고 생각함
그들은 정말 졸음과의 싸움이 곧 돈이고
먹고 살기위해선 어쩔수없이 잠을 아껴야함~~
이런 상황을 바꾸지 않는 한
경고알람이 있든 뭘 하던
크게 바뀔수는 없음
아찌님들도 운전하다 졸리면 어느정도인지 다 알지 않음??
내가 조는 것조차도 모르고 있는데
알람이 울린다고 그게 금방 졸음이 달아날 수 있을까??
기본적으로 그런 환경을 제거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함~~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가
쉽게 해결할 수 있고
가장 먼저 바꿔야할 것이 있는데
그런건 다 빼버리고
결과에 대해 비판하고 그 결과만 어떻게 바꾸는 방향으로 정책을 잡고 여론몰이를 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대안이 안나온다는 것~~
기본부터 바로 잡으면 저절로 해결됩니다~~

오쟁스파파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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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들은 바뀔리가 없기 때문에 차선책이 있어야 함. 아직까지도 대한민국을 크게 보시는군요.

불량고구미님의 댓글

졸음 운전한 기사 개인탓만 하지말고 살인적인 노동을 하는 우리나라 노동자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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