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취업자 가장 많은 곳은 식당·술집…10명 중 1.2명꼴
2017.07.07 00:00
2,114
3
0
0
본문
표언구 기자 eungoo@sbs.co.kr 작성 2017.04.25 14:10
지난해 전체 산업분야 중 여성이 가장 많이 취업한 곳은 식당과 술집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중 '취업자의 산업과
직업별 특성'을 보면 여성 취업자의 12%인 135만1천명이 음식점이나 주점업 취업자였습니다.
남성은 육상운송과 파이프라인운송업에 6.8%인 104만1천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76개 산업 중분류별로 취업자 규모를 보면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업 취업자 수가 229만9천명,8.6%로 가장 많았습니다.
음식점 및 주점업은 214만3천명,8.1%였고 교육서비스업이 186만3천명,7.0%로 뒤를 이었습니다.
음식점 및 주점업 취업남성은 지난해 79만2천명으로 1년 전 6위에서 5위로 올라섰습니다.
음식점 및 주점업 취업여성 비중 순위도 1년 전 2위에서 1위로 상승했습니다.
228개 산업 소분류별로 음식점업 취업자 수가 175만4천명,6.6%로 가장 많았습니다.
작물재배업은 4.8%, 비거주복지시설운영업은 3.1%였습니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3
Victory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91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zarathustra님의 댓글
흠 결국
대기업은 일자리를 늘릴 생각도 행동도 없다는 거지??
쥐새끼랑 닭대가리년아
이것이 니들이 만든 세상이다~~
푸딩군님의 댓글
술집아가씨는 파악이안돼지않을까?
주점 음식점은 결국 주방아주머니정도일듯....
댓글 포인트 안내
첫댓글 포인트
첫 댓글을 작성하는 회원에게 최대 100포인트 이내에서 랜덤으로 첫댓글포인트를 지급합니다.
지뢰폭탄 포인트
지뢰폭탄이 총10개 매설되어 있습니다.
댓글을 작성하여 지뢰폭탄을 발견하면 최대 100포인트 이내에서 랜덤으로 지뢰제거 보상포인트로 지급합니다.
행운 포인트
댓글을 작성하면 1% 확률로 최대 100포인트 이내에서 랜덤으로 행운의포인트를 지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