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해수 표면 수온 편차도
본문
도쿄전력이 은폐했던 후쿠시마에 설치한 1층 지진계는 지난해 7월 폭우로
침수되면서 고장 났고, 5층 지진계는 작년 10월부터 측정 데이터에
오류가 생기는 문제가 확인됐다.
그리고 제1원전 부지 내의 오염수 저장 탱크 중 정상위치에서 이탈한
탱크가 있는 것을 이튿날 확인하고도 강진 발생 5일 후 공개했다.
그런데 이조차도 육안검사로 확인한 것이라고 한다.
도쿄전력은 방사성 오염수의 해양 유출 정황을 파악하고도 장장 10개월
가까이 은폐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강진 발생 이후 후쿠시마 제1원전 1·3호기 원자로 격납용기에서
수위 저하가 확인됐다.
1호기에서는 늦어도 2월 15일부터 수위가 낮아져 통상 바닥 기준으로
190㎝인 수위가 40~70㎝ 떨어졌다. 3호기는 늦어도 2월 17일부터 수위가
하락해 630㎝인 수위가 30㎝ 정도 하락했다. 현재도 하루 수㎝ 가량 수위
저하가 지속되고 있다.
그런데도 안전에 문제가 없으며 방사능 누출이 없다고 말을 한다!
이런 변명들이 과연 상식적으로 가능한 말인가?
여기에 왜국 정부의 태도는 도긴개긴이며, 올림픽 개최에 혈안이 되어서
체르노빌에서는 강제 이주 기준을 넘어서는 방사능 오염지역에 돈 몇푼
준다며 방사능에 대한 것은 풍문 또는 헛소문이라며 어처구니 없는 은폐와
조작질을 하고 있다.
왜국의 사정이 이렇게 개판이다. 이런 왜국을 과연 믿을 수 있겠는가?
왜국 민관의 은폐와 조작에 관한 증거와 정황은 많으며 왜국 정부에서
후쿠시마에서 제염작업도 포기하고 방사능 수치조차 은폐와 조작을 일삼는
정황이 뚜렸한데 정말로 후쿠시마의 농, 수산물이 안전한 것일까?
왜국의 해저 지형도의 지진다발 지역과 화산분포를 보면 유독 후쿠시마의
인근 수온이 주위보다 높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
화산활동이 이유라면 도쿄와 후지산 아래 오가사와라 열도로 이어지는
왜국 최대의 활화산들이 자리잡은 곳이 더 높아야 하며, 지각 활동으로
원인을 돌리기엔 여타 지진 지역과 비교해 차이가 거의 없다.
그렇다고 그 지역의 지형만 수심이 얕거나 깊은 것도 아니다.
계절요인이나 지구의 위도까지 생각하면 더욱 이해가 안될 것이다.
후쿠시마의 표면 수온 온도차에서 두드러지는 부분과 과거의 후쿠시마 원전
폭발 당시의 고농도 방사능 확산 상태를 비교하면 묘하게 일치하는 것을
알수 있는데, 이것이 그저 단순한 우연의 일치일까?
체르노빌과 함께 최악의 7등급 원전사고중 하나라는 후쿠시마 원전 폭발에서
다량으로 쏟아진 원전 방사능 핵물질들이 모두 해류를 타고 왜국 바다로부터
남김없이 깔끔하게 사라졌다는 것은 전혀 상식에 맞지 않는다.
짧게는 수십 년, 길게는 수천 년의 반감기를 가진 원전의 고농도 핵물질들이
제일 많이 축적되었을 곳이 어디일지는 어렵지 않게 추론이 가능하다.
괜한 기우이라고 넘기기에는 여러 가지에서 걸리는 부분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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