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 로또가 찢어놓은 가족
2016.09.0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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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5일 오후 경남 양산시청 앞 현관에서 로또에 당첨된 뒤 돌변한 패륜아들을 고발한다며 피켓을 든 채 1인 시위를 벌이는 할머니. [연합뉴스 자료사진]
(양산=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지난달 경남 양산에서 발생한 '40억 로또'와 관련해 당첨금 분배를 두고 갈등을 빚은 가족들이 처벌을 받게 됐다.
양산경찰서는 40억 로또 당첨자 김모(57) 씨 어머니와 여동생 2명, 김 씨 매제 등 4명을 재물손괴·주거침입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노모등 가족 4명 입건되었다네요.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
첨엔 어머니한테 알림. -> 모시고 살테니 아무한테도 알리지 말라함..-> 어머니 두딸에게 알림 -> 두딸 와서 감놔라 배놔라 두딸 남편들까지 합세 -> 아들내미 도망 -> 그 뒤 저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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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초보매니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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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6 15:39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88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푸딩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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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6 15:42나는 당첨될일은없겠지만 당첨되면 조용히 있으면서 그냥 이래저래 조금씩도와주면서 사는게 좋을듯...
조금씩도와주면 착한아들 착한동생 이겠지만 저렇게되면 1억을줘도 나쁜놈이될테니;;
카스테라루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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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6 22:06아들이 잘못했어...죽을때까지 당첨 사실을 숨겼어야 했어..견물생심이라 했지..
zarathustr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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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7 14:09아들이 잘못한 줄 알았드만
진짜 죄인들은 따로 있었구만??
수수깨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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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8 08:18두딸 남편들은 왜 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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